아드라코리아_구호봉사

수면밀도, 아드라코리아에 산불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매트리스 브랜드 수면밀도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아드라코리아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4인 가족 기준 수건, 양말, 세면도구 세트, 간편 음식 등 일상 필수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키트 30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드라코리아는 산불 발생 직후 영남지부와 협력해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지역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 영남권 산불 이재민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태강삼육초등학교 1학년 김새봄 어린이는 6살 때부터 모은 저금통을 기부했고 서울삼육중학교 1학년 학생 전원이 힘을 모아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와 함께 성금 170만여 원을 전달했다. 원주삼육초등학교는 학생회 주최 모금 활동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약 340만 원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서울중앙교회에서 300만 원, 퇴계원교회에서 500만 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한국연합회 직원들과 산불 피해 농가 복구 봉사 4월 21일 한국연합회 직원들과 함께 경북 안동시 일직면 산불 피해 농가 ‘은혜농원’을 찾아 복구 봉사 활동을 벌였다. 아드라코리아 직원들을 포함한 총 31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철제 구조물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바닥을 정리했다. 농장은 겨우내 정성껏 키운 거베라, 델피니움 등 화초를 출하하려던 날 산불로 피해를 입었고 비닐이 녹아내리고 뼈대까지 타 버리는 등 일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꽃과 함께 농부의 마음까지 잿더미가 된 현장에서 봉사자들은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힘든 작업에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탰다.2025년 6월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