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 원칙에 대한 역사적인 입장과 기부 성명서의 수락이 사회 변화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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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건구호부 댓글 0건 조회수 1,806회 등록일 2022.07.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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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가 시작된 이래로 절제는 주요한 초점이었으며 교회는 술, 담배 및 기타 마약의 유입에 맞서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일부 기독교 교단은 절제에 대한 강조를 줄였지만,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들은 술, 담배, 부적절한 약물 사용에 대해 계속해서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유해 물질로부터 금욕을 옹호하는 교회의 입장은 교회의 근본적인 믿음 안에 잘 확립되어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교회 내에서 참된 절제의 원칙에 대한 홍보가 느슨해졌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쉴새없는 광고 캠페인을 펼치며 널리 퍼져가는 알코올 및 담배 산업의 부정적인 영향력이 일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들에게도 침투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때때로 제기되는 또 다른 문제는 술이나 담배 회사에서 종교 단체에 제공하는 자금입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나 기관은 그러한 자금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그러한 돈은 인간의 불행에 의해 오염되었으며, 알코올 산업의 경우 "인간 영혼의 손실로 생긴 돈"(Ellen G White, Review and Herald, May 15, 1894)입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복음 명령은 악을 꾸짖는 것이지, "비참함과 파멸을 가져오는 독극물"을 제조하는 자들을 격려하거나 찬양하지 않으며, 그러한 사업을 강도질 이라고 정의합니다."(치료봉사, p 337).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절제의 원칙에 대한 역사적 입장을 재확인하고, 기본교리 제21조를 지지하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지하며, 각 회원에게 어떤 형태의 술과 담배도 멀리할 것과 무책임한 마약 사용을 평생 금할 것을 결심하고 밝힐 것을 촉구합니다. 1992년 연례회에서는 교회 내에서 절제 원리의 부활을 촉구하며, 개인과 교회 조직은 술이나 담배 회사에서의 기부나 호의를 거부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 성명서는 1992년 10월 11일 메릴랜드주 실버 스프링에서 열린 대총회 연례회의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 집행위원회에서 승인되고 투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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