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

- ‘소상공인 행복 복지 지원 사업’ 협약 병원 지정

4월 19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시행하는 ‘소상공인 행복 복지 지원 사업’ 협약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삼육부산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대상은 부산시 소상공인 400명, 새출발기금 성실 상환자 400명 등 총 800명이다. 사업 일정은 4~5월 1차 신청, 6~8월 1차 검진을 하며, 7~8월 2차 신청, 9~10월 2차 검진을 할 예정이다. 

- 부산 서구 장애인 복지증진대회 후원금 전달

5월 2일, 부산광역시 서구장애인협회(회장 김양서)의 주최로 서구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 장애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구 장애인 복지증진대회’가 개최됐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이들의 숨은 소질과 재능을 발굴해, 적극적인 사회 참여의 용기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이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삼육부산병원은 장애인 복지 후원금을 전달하여, 행사를 더욱 따뜻하고,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2024.06.05] 

1.어르신 건강 기원, ‘삼육부산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육개장 DAY’ 개최

6월 5일, 서대신3동 새마을부녀회 주관 및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를 격려하고, 건강 기원을 위해 ‘사랑의 육개장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부산 서구 구청장(공한수) 외 여러 내빈객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약 300여 명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지역주민 모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초청 공연 및 병원장(최명섭)의 건강특강을 제공하는 등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건강증진을 위한 '2024 만보걷기 챌린지 2회차' 성료

6월 5일, 모든 직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30일간 진행된 만보걷기 챌린지(2회차) 달성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프로그램은 회차당 선착순 5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루 1만보로 제한하여 지정된 기간 내에 20만보를 먼저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6월 5일 마무리된 이번 만보걷기 챌린지(2회차)에서 수상은 진료협력과 부과장(권혜경), 총무부 계장(배경민), 재활의학실 정형계 주임(박철민), 300병동 간호사(정예진),  소아청소년과외래 간호조무사(김혜숙)에게 주어졌다. 

삼육부산병원 (symcb.co.kr) 

2024년 7월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