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_동대문구지역 종이팩 자원순환체계_지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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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수 65회 등록일 2024.12.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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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동대문구와 협력해 지역사회 내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10월 2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육보건대학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삼았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이성복 관장이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동대문구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삼육보건대학교의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체인지어스 사업을 중심으로 종이팩 자원순환 사례들이 소개됐다. 

체인지어스 사업은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다양한 지역사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토론회에서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들이 자세히 설명됐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지자체 단위에서 종이팩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종이팩은 재활용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수거와 처리 과정에서 많은 한계가 있어 재활용 비율이 낮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육보건대학교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을 강조하며, 

분리배출 시스템 개선과 종이팩 수거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했다.


2부에서는 종이팩 자원순환체계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종이팩 재활용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와 자원순환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현행 자원순환체계의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삼육보건대학교는 ESG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적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박주희 총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동대문구와 협력해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삼육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삼육보건대학교




2025년 1월 교회지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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