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기관에서 산불 피해 성금 전달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이재민들을 돕고자 교회와 기관들이 잇따라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동중한합회(합회장 이상의)는산하 100개 교회와 개인 후원자 91명이 함께 모은 

성금 1억 6,400만 원을 전달했고 

대전 유성교회도 4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 갔다. 

또 원주삼육초등학교는학생회 주도로 학생과 교직원 약 340만 원을 전달했고, 

내각지역아동센터도교사와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성 어린 후원금을 보탰다. 

성금은 아드라코리아를 거쳐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과 주민 회복 지원에 사용된다.

2025년 7월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