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_의료 봉사 및 산불 피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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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의료 봉사
4월 7-10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이 진보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3월 21일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 이재민들에게의료 지원 봉사를 펼쳤다. 피해민 대부분이 65세 이상의고령자로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최명섭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30여 명이 파견되어 지역 주민 약 300명을 진료했다. 종합 감기약,소화제, 피부약, 어지럼증약, 소염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처방했고 전기 치료와 도수 치료 등 재활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임직원들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4월 28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0만 원을 영남합회(합회장 이병주)에 전달했다. 삼육부산병원메디칼교회(담임목사 류재성) 교우들도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총 2,200만 원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 구호물품 지원등에 사용된다. 최명섭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삼육부산병원도 마음을 모아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7월 교회지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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