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강남중앙교회 선교팀 방문

2024년 10월 24–27일 강남중앙교회 선교팀이 베트남을 방문해 무료 급식 활동을 벌이고,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보까방교회를 방문해 교회 어린이 78명에게 간식과 티셔츠를 제공하고, 취약 가정 3가정에 각각 염소 2마리씩 총 6마리를 지원했다. 보까방교회는 매월 강남중앙교회에서 선교 자금을 지원받아 4개 소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그룹 활동으로 낙심자 20명이 회복되고 18명이 침례를 받았다.

- 전도회

2024년 11월 8, 9일 냐짱교회에서 전도회를 개최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는 지난 8월부터 영어, 기타 수업 등 소그룹 활동으로 구도자들을 초청했고 이번 전도회로 8명이 침례를 받았다. 2024년 11월 20, 23일에는 푸년교회에서 목회부(부장 김정태) 주관으로 호찌민 연합 전도회를 개최했다. 댄 스미스 박사가 설교와 찬양으로 복음 메시지를 전했고 44명이 침례를 받았다. 

- 신학생 교육

2024년 11월 17-23일 신학 교육을 개최해 사역자 20명과 성경 교사를 꿈꾸는 예비 사역자 47명이 함께했다. 로드니 보스 목사, 댄 스미스 박사, 코이 목사가 교육을 이끌었다. 25-29일에는 베트남 북부의 몽족 출신 신학생을 대상으로 ‘성경에 나타난 재림과 심판’에 대해 강의했다. 

파키스탄 전도회, 성경 나누기

2024년11월 18~23일 파키스탄 삼육대학과 주변의 10여 교회에서 전도회를 개최했다. 주강사로 초빙된 안천수 목사는 88세의 고령임에도 힘차게 말씀을 전했고 학교에서는 지성배 총장과 남경원 목사의 지도로 여러 강사가 주변 교회들을 다니며 성경을 가르쳐 108명이 침례를 받았다. 2024년 11월 27-30일에는 파키스탄연합회 본부교회에서 전도회를 개최했다. 매일 저녁 800여 명이 참석했고 114명이 침례를 받았다. 새 신자들에게는 ‘1,000권 성경 나누기(회장 한종석)’에서 후원한 우르드어 성경을 선물로 전했다.

2025년 1월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