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_사랑나눔 又 김장 페스티벌_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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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봉사대 7개국 165명 파견
겨울방학을 맞아 국내외에 대규모 봉사대를 파견했다.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튀니지,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해외 6개국과 국내 3개 지역으로 총 11개 팀 165명(학생 147명, 교수 18명) 규모다. 이들은 각 파견지에서 교육 봉사, 의료 봉사, 교류 봉사 등을 펼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한다.
- 미션 페스티벌, 헌혈증 1,004매 기부
2024년 11월 5~9일 교내 일원에서 ‘가을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한 주 동안 기독교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삼육대 고유한 문화 행사이자 미션(Mission) 페스티벌로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린다. 대표 행사인 ‘사랑나눔 콘서트’에서는 서중한합회 도준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같은 기간 학생, 교수, 직원 등 대학 구성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 1,004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삼육대는 해마다 ‘사랑나눔축제’ 기간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 김장 김치 700가구에 직접 전달
2024년 11월 7일 교내에서 ‘김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삼육대와 아드라코리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 등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교수, 직원, 지역 주민, 봉사자 등 75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김장 김치 3,000㎏(700상자)을 담가 각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 계층 7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2025년 1월 교회지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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