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환자·의사관계 코칭 프로그램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2022년에 이어 환자-의사 관계 증진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고객경험관리실(과장 최윤희)은 4월 5~18일, 진료부의사 11명, 간호부 병동 간호과장 11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고객 응대와 설명, 공감 대화, 의료 현장의 환자 니즈 파악 등 컨설팅을 진행했다. 삼육서울병원은앞으로 전 진료부 의사를 대상으로 진료 면담 컨설팅을 확대 시행하고, 진료과별 질환 및 환자 특성에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례를 공유하고 필요시 추가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웃 사랑 실천 운동

2023년 4월 18일, 삼육서울병원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식당에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100여 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다. 병원은 지난해 휘경 1·2동 주민센터와 업무를 협약하고 유기적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의료 사각 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및 비급여진료비 감면 등 사회 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사랑의 헌혈 릴레이

2023년 4월 27일, 원내 생활의학연구소 앞 이동 헌혈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마련했다. 삼육서울병원 임원진을 비롯한 직원 127명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100명이 참여했다. 그중 25명의 지정 헌혈은 병원 내 환자들의 수혈을 돕는 데 사용했다.

- 전 직원 미션 데이

2023년 4월 14일, 원목실에서 ‘미션 데이’를 맞아 환우 사랑 돌보미 활동 훈련 과정으로진행했다. 환우 사랑 돌보미는 입원 환우를 직원이 방문해 기도, 말동무를해 드리는 일대일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션 데이에 참여한 직원 813명은코로나로 병실 방문 대신에 환자의 회복을 염원하는 손 편지와 선물을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재활병동 환우와의 산책 

2023년 4월 28일, 재활치료실(실장 김상희)이에덴동산에서 재활병동 환우들을 위한 ‘환우와의 산책’을 개최했다. 이날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치료사 및 환우와 보호자 51명은 병원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시간이 되었다. 

2023년 6월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