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추석 명절 음식 나눔

추석을 맞이해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부터 중장년 남성, 청소년, 아이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전통 음식(모듬전)을 만들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만든 음식은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를 통해 제기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2명에게 전해졌다.

및,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경계선지능인 청년 자립 지원 정책 토론회

2024년 8월 30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이 

‘커먼스필드춘천안녕하우스’에서 개최하는 ‘경계성지능인 청년 자립 지원 정책 토론회’에 함께했다. 

특화사업 팀 박진주 팀장은 ‘경계성지능 청년 현황과 구직 현실’을 주제로 발표하며 

“경계성지능 청년에게 고용 지원이 가장 필요하지만 정부 정책은 주로 일반 지능 청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접근성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근무 환경 변화와 다각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능지수만으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모호한 경계에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 두암종합사회복지관 추석 송편 나눔

2024년 9월 12일, 두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봉섭)이 보듬이나눔이봉사회(회장 신상길)와 함께 

추석 맞이 송편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봉사회원들과 직원이 함께 송편을 빚고, 포장해 경로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 ‘하얀 비밀봉투’(두암3동 자원봉사캠프와 공감지역아동센터 지원)와 ‘한상차림꾸러미’(광주광역시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지원), 

‘추석 맞이 생필품 나눔 행사’(삼육두유 166상자) 등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 양지노인복지관 추석 행사

2024년 9월 12일,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최상옥)이 추석 맞이 특별 행사를 개최해 

지역 정치인과 시의원 등이 참석,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인지퀴즈 등을 함께했다. 

광명농악진흥회의 공연 지원과 경품 추첨 등으로 명절 분위기가 풍성했다. 

또 추석 맞이 희망장터 등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장터의 수익금은 복지관 운영 자금으로 활용했다. 

■ 정읍시노인복지관 ‘음식 꾸러미 나눔’

2024년 9월 12일, 정읍시노인복지관(관장 문호범)은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해 음식 꾸러미 32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도록 과일(멜론), 한과, 식혜, 김 등 추석 음식을 담았다. 

음식 꾸러미는 복지관 직원들이 포장하고 각 지역 담당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문호범 관장은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으로 더 많은 분께 희망을 전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11월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