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쏙, 아드라코리아에 후원금 전달

1월 비닐포장재 전문 기업 포장쏙이 혹한 속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해 

아드라코리아에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년 역사의 가족 기업으로 베이커리 및 카페 포장재를 공급하는 포장쏙은 

최근 온라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2022년부터 아드라코리아를 통해 레바논 아동 2명을 정기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김다현·김종빈 공동 대표는 

“수익의 3%를 기부 목표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드라코리아는 후원금과 자체 자금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동계 물품을 지원했다.

설날 특별 무료 급식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아 노숙인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특별 무료 급식을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온기를 누리기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청평교회가 떡과 달걀,

별내행복교회가 바나나와 귤을 후원하는 등 

여러 후원자와 봉사자가 힘을 보탰다. 

명절을 앞두고 변함없이 이어진 나눔은 

소외된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 

아드라코리아는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2025. 4월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