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한빛교회, 사랑나눔의사회와 지역 무료 진료

5월 31일 삼천포한빛교회(담임목사 오호철)가 사랑나눔의사회(회장 정재일)와 함께 삼천포 시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의료진 6명과 40여 가족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봉사팀이 한방과, 내과, 외과(갑상선 초음파 포함), 산부인과, 소아과 영역에서 80여 명에게 도움을 주었다. 교우들은 김밥 200인분과 다과를 준비해 방문객을 환영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무료 진료를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

2025년 8월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