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_스리랑카 의료 봉사_지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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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의료 봉사, 800명 진료
10월 27일-11월 4일 삼육서울병원이 스리랑카 남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단장전혜지)를 펼쳤다.
1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 불교사원내에 진료실과 약제실을 마련하고 진료, 시술, 초음파 검사,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총 8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K-문화 교실과 K-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처음에 경계하던 불교사원의스님들과 신도들도 점차 마음을 열고 봉사에 적극 협조하는 등
지역 사회 내 종교 간 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봉사단은 스리랑카 캔디에 위치한 자매병원 레이크사이드의 리모델링을 축하하며
전자 현미경과 자동 혈압 측정기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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