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여성 최초로 사엄태여사_한국 문화 집중 탐방_지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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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수 3,949회 등록일 2024.05.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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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터뉴욕합회에서 

상호간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자는 취지로 

합회 내 주요 언어권에 해당하는 국가들을 탐방하기로 하고 그 첫 국가로 한국을 찾아 온 것이다.


그레이터뉴욕합회는 

한국어, 영어, 에스파냐어, 아이티 프랑스어, 다민족 등 5개 언어권 선교부로 나뉘어 있고, 

안상기 목사(뉴욕중앙교회)가 그 중 한국어 선교부장을 맡고 있다. 


안상기 목사의 인솔로 한국을 방문한 ‘한국 문화 집중 탐방’ 팀에는 

그레이터뉴욕합회의 알란소 스미스 합회장 내외, 아리엘 만수에타 총무 내외, 

이사야스 하비에르 재무 내외, 로이드 샤펜버그 법인실장 내외, 신재환 목사(스태이튼아일랜드교회)가 합류했다.

특히 로이드 샤펜버그 목사는 

재림교회 여성 최초로 조선 땅에서 사역한 미미 샤펜버그(한국명 사엄태) 선교사의 조카 손자여서 이번 방한의 감회가 남달랐다. 

사엄태여사는 처녀의 몸으로 한국을 찾아와 재림교회의 기틀을 다지고 요절해 한국에서는 ‘샤펜버그 누나’로 통한다. 

로이드 목사의 할아버지가 사엄태 여사의 오빠이므로 로이드 목사의 고모할머니인 셈이다.


방문단은

서울중앙·태릉교회, 

삼육대학과 초·중등 교육 기관, 

의료기관(삼육서울·에덴요양병원), 

한국연합회, 시조사, 

삼육외국어학원 본원, 

경복궁, 남산, 전통시장, DMZ, 

한국민속촌, 설악산,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탐방하며 

한국 문화와 한국 재림교회의 정서를 체험했다.



2024년 6월 교회지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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