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 봉사

1월 10일 삼육부산병원 간호부와 안전관리부가서구 아미동 지역 에너지 취약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 병원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봉사 활동에는 간호부장(최선희)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가구에 일일이 배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또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발마사지 봉사팀 발대식

1월 14일 B동 5층 삼육부산병원 메디칼교회에서 발마사지 봉사팀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번 봉사단은 발 관리(발마사지)전문 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를 포함해 

임직원 약 2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 이후 입원 중인 환우들을 대상으로 첫 봉사 활동을 진행했고 

환자들은 정성 어린 발마사지로 편안함과 위로를 얻었다.

발마사지 봉사는 매주 화요일, 병동을 방문해 정기적으로운영되며,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최명섭병원장은 “환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4. 교회지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