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매일기도_기도를 통한 건강라이프스타일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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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수 5,433회 등록일 2023.07.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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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이프스타일은 

건강과 관련된 행태들 중 외식빈도, 치과방문빈도, 음용수의 처리방법(정수기 사용 여부), 운전시나 동승시 

안전벨트의 착용 여부 등 건강과 안전에 관한 생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며 이를 통해 건강 라이

프스타일이 건강과 관련된 여러 소비행태에 비교적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알도록 하자. 라이프

스타일 개선하기, 혹은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시키고 결과적으로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진짜 너무 늦었다."

더 늦기 전에 미뤄 왔던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해보자..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달라진 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의료기술의 진전, 영양의 개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의 증가, 거기에 더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의 정비 등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크게 증가하여 많은 국가들에서 인구 고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더욱이 21세기가 되면서 사람들은 평균수명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자립하는 생활의 유지, 즉 건강수명의 증가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 수명에 관한 의식변화는 WHO가 2000년 세계 각국의 건강수명을 발표한 것에 기인한다.  특히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한국에서는 건강하지 않은 노인이나 수발을 필요로 하는 노인의 증가로 노인의 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금 재검토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현재 전체 인구의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WHO의 보고에 의하면 인간의 수명은 수명의 양적 측면을 의미하는 평균수명과 질적 측면을 의미하는 건강수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후자의 중요성, 즉 단순한 장수의 개념보다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신체 기능의 제한이 없으며 질 높은 삶을 영위하는 "건강한 삶의 여명"의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며 이는 노인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는 건강수명의 연장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WHO는 환경오염,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양식으로 암,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치주 질환 등을 생활양식 관련 질환이라고 명명하였고 건강한 생활양식과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상기의 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하였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노령의 삶은 '식사','운동', '휴양', '심리적 안정', '환경유지', '생활 환경의 정비', 또한 '생활에 활기'를 갖고 적극적으로 '사회참가'를 하는 것의 중요성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



노인의 기능 및 구조

운동기능항목

ヘ 넘어진 자건거를 세울 수 있다.

ヘ 서 있는 상태에서 점프를 할 수 있다.

ヘ 하루 1만보 걸을 수 있다.

ヘ 10~20kg 물통을 들어 올릴 수 있다.

ヘ 10kg 쌀자루를 들어 올릴 수 있다.

ヘ 의자에서 일어설 때 팔을 지탱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다.

ヘ 아무것도 붙잡지 않고 발꿈치를 들어 발가락 끝으로 설 수 있다.


활동기능항목

ヘ 돈이나 연금을 관리한다.

ヘ 근처 가게에서 생활 필수품을 산다.

ヘ 화장실, 욕실을 청소한다.

ヘ 음식물쓰레기를 분별해서 버린다.

ヘ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다.

ヘ 친구나 동료와 함께 산책을 한다.

ヘ 등산, 낚시 등을 하러 나간다.

ヘ 모임이나 노인회에서 특정 역할을 맡는다.

ヘ 바둑, 장기, 화투 등 여러 명이 모여 놀이를 한다.


시각기능항목

ヘ TV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

ヘ 신문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

ヘ 이야기 하고 있는 상대방의 표정이 잘 보이지 않는다.

ヘ 장을 볼 때 가격의 숫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청각기능항목

ヘ TV의 내용이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

ヘ 조용한 곳에  1;1로 있어도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 어렵다.

ヘ 어린아이가 말을 걸었을 때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ヘ 등 뒤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 위험했던 적이 있다.


기억기능항목

ヘ 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린다.

ヘ 항상 쓰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고 찾는다.

ヘ 사람의 이름이 입에서 나오려고 하는데 나오지 않는다.

ヘ 말하려고 했던 것을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잊어버린다.

ヘ 어제 일을 기억해 내려고 해도 기억나지 않는다.


건강 관심도가 최상 노령 나이 아닌 65+

'장수', 100세 시대, 단순히 오래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잘 사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미 시니어 시장에서는 

노화를 거스르려는 안티에이징(Anti-Aging) 대신,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을 지향하는 웰에이징(well-aging) 바람이 거세다.


중년 남성층 및 40대 남자

그동안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일부 중년 남성층에 변화가 있어왔다. 자전거. 마라톤. 등산 등의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는 등 

식생활도 달리하여 40대에게 건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정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잦은 회식, 흡연, 스트레스로 건강에 

적신호로 달라진 40대 남성들은 불건 요소를 멀리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스스로 내 몸 케어'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자기 관리 및 가족의 건강도 관리의 필요를 느끼는 4050세대는 건강을 대하는 관점이 변화하고 있다. 

생애전환기로 인한 질병 관리는 기본이고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하는데 힘을 쏟게 된다.


호르몬 변화가 오는 4050 여자

호르몬의 변화로 갱년기라는 생애 전환기를 지나게 되는데 완경을 전후로 우울, 신경 과민, 안면 홍조, 수면 장애 등 몸과 

마음의 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주로 가벼운 운동과 식단에도 관심을 기울여 관리하게 된다.


다이어트+ 2030

2030세대가 새로운 '건강' 소비 주체가 되고 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도  헬스나 필라테스 등 

운동을 즐겨하고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한 방식을 고민합니다. 


여러 가지 근심 걱정에 둘러 싸여 있는 현재를 넘어서 복잡한 어려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장래를 내다보게 하는 것은 곧 믿음이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셨으므로 나를 구원하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라. 

자신에게서 눈을 떼고 예수님을 보라. 그분을 그대의 구주로 맞으라. 그대의 절망적인 상태를 슬퍼하는 일을 멈추라.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실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그대는 소망으로 고무되며,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된다.


_지으시고 고치시고 위로하시고 책망하시는 성령

구약에서는 성령을 하나님의 신, 여호와의 영, 주의 영 등의 단어로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은 창조와 재창조에 관여하시는 분으로 나타나 있다. 즉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창 1:2)었으며 사람을 창조하는 일에도 관여하셨다.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욥 33:4). 즉, 하나님의 영은 무에서 존재를, 혼돈에서 질서를, 공허에서 미를 만들어 내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신은 창조 시에 적극적으로 역사하셨을 뿐 아니라 죄와 파괴의 비극 속에서도 세상을 끊임없이 질서와 조화의 세계로 이끄시는 재창조의 능력을 발휘하고 계시는 분이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사 32:15). 하나님의 성령은 죄로 심신이 타락하고 황폐된 사람을 새 사람으로 변하게 하시는 분이다.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삼상 10:6).

사람은 누구나 새로 지음을 받아야 한다. 누구나 하나님의 영이 가지고 있는 재창조의 능력에 자신을 맡길 때 새로 지음을 받을 수 있다.


_하나님이 우대(優待)하시는 사람들

 성령은 때때로 놀라운 힘이나 재주로 백성을 구원하거나 여호와를 위한 특별한 일을 하게 하신다. 삼손의 놀라운 힘의 근원은 여호와의 신에 있었다.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삿 14:6),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곳 사람 삼십 명을 쳐 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아비 집으로 올라갔고”(삿 14:19).

기술자에 주신 재주가 성령의 은사이다. 성령을 신학의 영역에서 일상생활의 영역으로, 교회의 고요함에서부터 공사장의 망치, 톱, 정 소리 등으로 변화시킨다.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고”(출 31:2~5). 성령은 일상적인 삶의 한가운데도 계신다. 인간이 정신이나 마음이나, 머리나 손에 어떤 재주를 지니고 있을 때, 교회의 목사나 설교단의 설교자뿐 아니라 기계 앞에 앉은 사람, 기술자, 목공이나 석공이나 정치가 모두 성령의 힘으로 맡은 일을 할 수 있다. 브사렐 같은 기술자는 하나님이 즐겨 우대하시는 유다 지파의 일원이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행하시고자 한 특정한 일을 할 사람들을 이름을 불러 알려 주셨다. 브사렐을 지명하여 건축 기사로 삼으셨다. 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꺼이 우대(優待)하시는(God delighted to honor) 유다 지파에 속하는 사람이었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59). 하나님께서는 충심으로 하나님을 우대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도 우대하신다는 표시로 성령의 임재를 보여 주신다.


인생매일기도

매일의 양식처럼 필수적임 - 우리가 하나님께서 가납하실 수 있는 품성을 양성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날마다 기도하는 것은 은혜 중에 자라나는데 있어서, 그리고 영적 생애 그 자체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마치 현세의 음식이 육체의 건강에 필요한 것과 같다. 우리는 자주 기도로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께 올리는 습관을 양성하여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미혹되었을 때 그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래 

참고 노력함으로 습관이 되어 드디어 그것이 용이하게 될 것이다. 한 순간도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안전할 수 없다. 우리의 매 발걸음에 주께서 함께 하시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주께서 친히 정하신 조건들을 이행함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


날마다 기도할 우리의 필요 - 오늘날 그리스도께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와 자비와 은혜를 받아들인 자들의 기도에 섞인 향기가 그분의 자비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중재에 대한 우리의 필요는 한결같다. 날마다, 아침저녁마다 겸손한 마음은 은혜와 평화와 기쁨의 응답을 되돌려드리는 기도를 필요로 한다.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이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기도로 그대의 하루를 보내라 - 마음을 열어 그리스도의 임재의 빛이 들어오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그 빛을 직면하라. 그리스도께 실제적이고 개인적으로 접촉한다면 높이 올려지고 소생시키는 영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대의 믿음을 강하고 순결하고 확고부동하게 하라.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그대의 마음을 채우라. 그대가 아침에 일어날 때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그날의 의무를 수행할 힘과 그 시험에 직면할 힘을 주시도록 구하라. 그리스도의 감미로운 성품을 그대의 작업장에 가져와 그대를 돕도록 그분께 구하라. 그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그대를 구속주께 가까이 끌어당기는 말을 하도록 그대를 도우시기를 구하라.(Sons and Daughters of God, 199) 


매일 아침 시간을 갖고 기도로써 그대들의 사업을 시작하라. 이것을 낭비된 시간으로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살아 있을 시간이다. 이 수단을 통하여 성공과 영적 승리가 오게 될 것이다. 기계는 주님의 손이 닿을 때 움직일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분명히 간구할 가치가 있다. 그리고 사업은 시작이 올바르지 않으면 올바를 수 없다.(교회증언 7권, 194) 나의 형제와 자매들, 늙은이와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에게 여가의 시간이 있을 때는 성경을 펴고 그 귀중한 진리들을 마음에 간직하라. 일을 할 때는 마음을 지키고, 마음이 하나님께 머물러 있게 하라. 말은 적게 하고 명상은 많이 하라.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들의 말을 선택하도록 하라. 이것이 영혼의 원수에 대하여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그대들의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하나님의 눈앞에서 일하는 것처럼 일하라. 그분의 천사들이 언제나 그대들 곁에서 그대들의 말과 그대들의 행동과 그대들의 일이 이루어지는 방법을 기록하고 있다. 

신앙적으로 기울여지지 않는 자들과 교제하는 길을 택하면 그대들은 미구에 그들과 같아질 것이다. 그대들은 그대 스스로를 유혹의 길에, 사탄의 전쟁터에 두게 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경계하지 아니하면 그의 간계에 정복당할 것이다. 어떤 기간에 신앙의 고백을 해 온 사람들이 있으나, 그들은 사실상 하나님도 없고 민감한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헛되고 경박하다. 그들의 대화는 저급한 수준에 속한다. 더욱 높고 더욱 고상한 사상이 배제된 채 구혼과 결혼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르침과 지도를 위해 날마다 주님께 가라. 빛과 지식을 위해 하나님께 의지하라. 그대가 이 가르침과 이 빛을 얻을 때까지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 그대가 구한 다음 그대가 기도한 것을 잊어버리는 것은 소용이 없다. 그대의 마음을 그대의 기도에 두라. 그대의 손으로 일하는 동안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대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주님 내가 믿습니다. 나의 온 마음으로 내가 믿사오니 거룩한 성령의 능력이 내게 오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대들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분을 바라봄으로써, 그대들은 그분의 감시 아래 일하고 있다는 것과, 그분의 임재로 그대들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그분께서 그대들의 동기를 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매 발걸음마다 그대들은 이것이 예수님을 기쁘게 할 것인가, 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인가 하고 겸손히 묻게 될 것이다. 아침과 저녁에 그대들의 열렬한 기도가 그분의 축복과 지도를 위하여 하나님께 상달되어야 한다. 진실한 기도는 전능하신 분을 붙들고 우리에게 승리를 준다. 그리스도인은 그의 무릎에서 유혹을 저항할 힘을 얻는다.


매일 얼마의 시간을 기도하는데 바쳐라 -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매일 얼마의 시간을 명상과 기도에, 또한 성경 연구에 바치는 자들은 하늘과 연결되고 그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감화를 주게 될 것이다. 위대한 사상, 고상한 욕망, 진리와 하나님께 대한 의무에 대한 의식 등이 그들의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은 순결과 빛과 사랑과 하늘에서 오는 모든 은혜를 갈망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열렬한 기도는 휘장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무한하신 분 앞으로 나올 거룩한 담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숭고해질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이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이다. 

추상적인 명상은 충분하지 않고 바쁜 활동도 충분하지 않다. 그 두 가지는 다 그리스도인의 품성 형성에 요긴하다. 열렬하고 은밀한 기도에서 얻은 힘은 사회의 유혹을 물리치도록 우리를 준비시켜 준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세상에서 물러나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그리스도인 경험은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불신자들을 하나님께 연결시켜 줄 목적으로 그들과 섞이고 그들의 영향을 물리칠 만큼 영적으로 충분히 강할 것 같으면 불신자들과의 교제가 우리에게 손해를 주지 않을 것이다.


매일의 기도의 결과 - 은밀한 중에 하나님을 찾고 그들의 필요를 주께 아뢰고 도움을 구하는 자들은 그 간구가 허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너희 아버지가 갚으시리라.”우리는 그리스도를 매일의 친구로 삼을 때 보이지 않는 세계의 능력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느끼며, 또 예수님을 쳐다봄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동화될 것이다. 위를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변화된다. 품성이 천국에 합당할 만큼 부드럽고 세련되고 고상해진다. 우리 주님과 나누는 교제와 친교의 분명한 결과로, 경건과 순결과 열성이 증가될 것이다. 지능이 기도를 통하여 계발될 것이다. 우리는 신령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것은 근면과 열성의 생애로 실증된다. 

매일 열렬한 기도로 도움과 지지와 능력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람은 고상한 포부, 진리와 의무에 대한 분명한 이해, 행동의 고상한 목적, 그리고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심령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연결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사람들과 나누는 교제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 빛과 평화와 평온을 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얻어진 힘, 다시 말해 마음을 사려 깊고 조심성 있는 마음으로 훈련시키는 꾸준한 노력과 연합된 힘은 사람을 매일의 의무를 위하여 준비시키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마음을 평안하게 지켜 준다.


사탄을 저항하기 위해 매일 필요되는 기도 - 성화는 한순간, 한 시간, 혹은 하루의 과업이 아니다. 그것은 은혜 안에서의 계속적인 성장이다. 우리는 다음번에 올 투쟁이 얼마나 강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 사탄은 살아 있고 활동적이므로, 우리는 그를 저항하기 위한 도움과 힘을 얻기 위하여 매일 하나님께 열렬히 부르짖을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는 굴복시켜야 할 자아와 극복해야 할 약점이 있다. 그러므로 정지해 있을 장소는 없고, 우리가 도달하여 완전히 얻었다고 할 수 있는 지점도 없다.


육체적 영적 필요를 둘 다 포함시켜야 할 매일의 기도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 따라서 그 말씀을 우리에게 열어 보이고 이해시키며 말씀의 진리를 우리의 가슴에 새겨 주기 위해 성령이 주어진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그분께서 성령을 보내 그 말의 필요에 따라 우리의 심령을 강하게 해줄 진리를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도록 날마다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육신의 축복과 영적 축복을 막론하고 필요한 것을 매일 구하도록 가르치시는 것은 목적이 있기 때문이며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것을 성취시키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변함없는 보호하심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라시는데, 그것은 우리를 이끌어 내어 친히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까닭이다. 우리는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고 있는 위대하고 귀중한 진리의 연구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이런 교제를 나눔으로써 굶주린 영혼처럼 배부름을 얻고, 목마른 자들처럼 생명의 샘에서 생기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성령을 위하여 날마다 기도할 필요가 있다. - 오순절에 위로부터 능력을 받은 사람들은 그것으로 인해 앞으로 더욱 많을 유혹과 시련에서 해방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이 진리와 의를 위하여 증거할 때에, 그들은 그들의 그리스도인 경험을 박탈하려는 모든 진리의 원수로부터 거듭거듭 맹렬한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능력을 가지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남녀의 장성한 분량에 도달하기 위하여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완전을 향하여 더 높이 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은혜를 공급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였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가장 연약한 사람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행사함으로 그들에게 맡겨진 능력을 증진시키는 법과, 성화되고, 우아해지며, 고상하게 되는 법을 배웠다. 겸손히 성령의 변화시키는 감화에 복종하였을 때, 그들은 신성의 충만함을 받고 거룩한 형상으로 변화되었다. 

시간이 경과했지만 그의 대리자로서 성령을 보내리라던 그리스도의 고별시의 약속은 조금도 변경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의 부요함이 땅으로 흘러내려 사람들에게 이르지 않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어떤 제한을 가하시는 까닭이 아니다. 약속의 성취가 기대한 만큼 나타나지 않는다면, 마땅히 감사히 여겨야 할 만큼 그 약속을 감사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것이다. 성령의 도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곳은 어디든지 영적 가뭄, 영적 암흑, 영적 타락과 죽음이 나타나게 된다. 사소한 일에 마음을 뺏기면 교회의 성장과 번영에 필수적이며 또한 다른 모든 축복도 함께 가져다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 무한히 제공된다 해도 소용이 없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능력을 받을 수 있는 방편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성령의 선물을 열망하고 애타하지 않는가? 왜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말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그것에 관해 설교하지 않는가? 주께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선물을 주기를 원하는 것보다 당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기를 더 원하고 계신다. 모든 교역자들은 매일 성령의 침례를 위해 하나님께 탄원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동료 교역자들은 저희가 어떻게 현명하게 계획하고 실행할 것인가를 알기 위하여 특별한 도우심과 하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모여야 한다. 특별히 그들은 하나님께서 선교지들에 있는 그의 택하신 대사들에게 풍성한 성령의 침례를 베푸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교역자들에게 성령이 함께하시면 진리를 선포하는 그들의 일에 모든 세상적인 명성과 영광이 주지 못하는 능력을 받게 된다.


매일의 필요를 위해 은혜를 구하는 기도 - 심령 속에 받아들여진 하나님의 진리는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해준다. 진리를 믿고 순종함으로, 그대는 오늘의 의무와 시련을 감당하기에 충분한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내일을 위한 은혜는 그대에게 필요하지 않다. 오늘을 위하여 승리하라. 오늘을 위하여 자아를 부정하라. 오늘을 위하여 깨어 기도하라. 오늘을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의 승리를 거두라 우리의 주위 환경들, 즉 우리 주위에서 매일 일어나는 변화들과 모든 것을 식별하고 입증하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들은 하루하루 우리에게 우리의 의무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기에 충분하다. 그대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치지 못할 생각의 통로로 마음이 흐르도록 허용하는 대신에, 그대는 매일 성경을 연구하고 지금은 그대에게 성가시게 보이나 누군가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날마다의 생애의 의무를 행하여야 한다.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라 - 예수를 믿기로 시인한 자들은 늘 빛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들은 날마다 성령의 빛이 거룩한 책의 페이지들을 비춰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안식일이 가져올 축복을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라. - 안식일이, 그분은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임을 보이는 그들과 하나님 사이의 표라고 생각하는 모든 자들은 그분의 정부의 원칙들을 나타낼 것이다. 그들은 그분의 나라의 율법을 매일 실천할 것이다. 안식일의 성결케 함이 그들 위에 머물기를 매일 기도할 것이다. 그들은 매일 그리스도와 동행할 것이며, 그분의 품성의 완성을 구현할 것이다. 매일 그들의 빛은 선행을 통하여 타인에게 비춰질 것이다.


부모의 매일의 기도 - 찬미의 노래를 부르면서 그대의 일을 유쾌하게 만들라. 그대가 하늘 책에 깨끗한 기록을 남기고 싶거든 결코 성을 내거나 야단을 치지 말라. “주님이여, 나에게 나의 최선을 다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더욱 좋은 일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소서. 그대가 행하는 모든 일에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라. 그렇게 할 때 그대의 생활은 광명과 감사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사업을 명랑하게 추진시키면서 우리의 최선을 다하자.


지혜와 은혜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는 젊은이 - 그리스도의 생애는 순결과 견인 불발과 확고한 원칙은 고생과 가난과 역경이 없는 생활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하여 설계된 것이었다. 심히 많은 청년들이 불평하는 시련과 곤궁을, 그리스도께서는 묵묵히 견디셨다. 그리고 이 훈련은 바로 청년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 될 것인바, 이것은 그들의 성격을 견고하게 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하고, 정신이 강건하여 유혹에 저항하게 할 것이다.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그들의 도덕을 부패케 하려는 자들의 영향을 떠난다면 그들은 사단의 계교에 정복당하지 않을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림으로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은혜를 얻어 싸움과 엄숙한 인생의 현실을 견디고 마침내 개선(凱旋)할 것이다. 성실함과 마음의 평정은 깨어 기도함으로써만 유지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생애는 인내력 곧 비난과 조롱과 궁핍과 곤난으로 말미암아 약해지지 않은 인내력의 모범이었다. 청년들은 모두 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 시련이 많이 닥쳐올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실함을 시험하시고 증명하고 계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역경 중에 그들이 품성의 성실성을 유지하는, 바로 그만큼 그들의 용기와 견인불발과 인내력이 증가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심령이 강하여 질 것이다.


매일 기도해야 하는 교사들의 필요 - 모든 교사는 매일 그리스도에게서 교훈을 받아야 하며 계속적으로 그분의 지도를 받으면서 일해야 한다. 교사가 하나님과 기도로써 많은 교통을 갖지 않는 한 자기 사업에 대하여 올바로 이해하거나 일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열심있고 자제하는 노력과 함께 거룩한 도움이 있을 때에만 자기 사업을 현명하고 원만하게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교사가 만일 기도의 필요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마음을 겸비하지 않는다면 그는 교육의 본질 그 자체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그는 기도하는 법과 기도에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고 말씀하셨다. 교사는 반드시 자신의 기도 가운데 믿음의 열매가 나타나게 해야 한다. 그는 자신의 간청들이 들으신바 되었다는 보증을 받을 때까지 주님께 나아가 간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날마다 기도했다. - 제사장들이 조석으로 분향할 시간에 성소에 들어갔을 때 매일 드리는 희생 제물이 바깥뜰에 있는 제단 위에 드려지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이 때는 성막에 모였던 예배자들이 가장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시간이었다. 그들이 제사장의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전에 열심히 그들의 마음을 살피고 죄를 자복하는 일을 해야 하였다. 그들은 얼굴을 성소로 향하고 묵상함으로 연합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믿음으로 속죄의 희생으로 예표된 약속된 구주의 공로를 굳게 붙잡는 동안 그들의 탄원은 향연과 같이 올라갔다. 조석으로 드리는 제사를 위하여 정해진 시간들은 거룩하게 여겨져서 그 시간은 유대 민족 전체를 통하여 예배를 위한 정한 시간으로 지켜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후에 유대인들이 포로가 되어 먼 지방으로 흩어졌을 때에도 그들은 여전히 그 정한 시간에 그들의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탄원을 올렸다. 이러한 관습은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조석 예배의 표본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대한 진정한 정신이 없이 단순히 의식만을 반복하는 것을 정죄하시지만 그들이 범한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필요한 축복을 간구하기 위하여 조석으로 머리 숙이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큰 기쁨으로 바라보신다.


매일의 기도는 우리의 신앙 경험을 양육시킨다. - 신앙은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정결케 하는 것과 함께 시작되어야 하고 매일의 기도로 양육되어야 한다.(교회증언 4권, 535) 매일의 기도 생활은 열렬한 노력을 요구한다. 열렬한 노력 없이 지탱될 수 없다. 그러나 그런 노력은 귀중한 열매를 맺고, 받는 자 뿐만 아니라 주는 자에게도 축복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이기심 없이 활동하는 정신은 품성의 깊이와 안정과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스러움을 주고, 그것을 소유한 자에게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포부는 고상하게 된다. 게으름과 이기심이 있을 자리가 없다. 그리스도인 덕성을 활용하는 자들은 자라날 것이다. 그들은 영적 체력과 근육을 갖게 되고,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강해질 것이다. 그들은 명석한 영적 지각, 튼튼하고 증가되는 믿음, 효과 있는 기도의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영혼들을 살피고 있는 자들, 자기 자신을 실수한 자들을 구원하는 일에 가장 완전히 바치고 있는 자들은 그들 자신의 구원을 가장 분명히 이루고 있다.


천사는 아침 기도를 주목한다. - 그대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품성에 선악간에 영향을 끼친다. 그대들이 행사한 바로 그 영향력이 하늘의 기록책에 기록된다. 한 천사가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대들의 말과 행동을 기록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 그대는 자신의 연약함을 느끼고, 하나님께서 능력을 얻어야 함을 느끼는가? 그리하여 그대는 겸손하고도 진실되게 그대의 소원을 하늘 아버지께 아뢰는가? 만일 그렇다면, 천사들은 그대의 기도를 주목할 것이며, 만일 이 기도가 거짓된 입술에서 발해진 것이 아니라면, 그대를 보호하는 천사는 그대가 부지중에 다른 사람들을 잘못하도록 유도할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잘못을 범할 위험에 처할 때 그대 편에 서서, 그대로 하여금 더 나은 행동을 하도록 충동하며, 그대를 위하여 말을 선택하고 그대의 행동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매일의 기도 훈련은 우연히 뒤따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 가족 예배는 환경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 그대는 가끔 기도하거나, 낮에 할 일이 많을 때라고 해서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기도를 특별히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여기도록 인도한다. 기도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조석으로 감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고 말한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그대들의 사무가 아무리 바쁠지라도 하나님의 제단 주위에 가족들을 모으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 거룩한 천사들이 그대들의 가정을 지켜 주기를 구하라. 그대들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유혹이 가까이 있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의 손님들을 편하게 하고 기쁘게 하려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를 등한히 하지 말자. 기도의 시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등한히 해서는 안 된다. 너무 피곤하여서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될 때까지 이야기하거나 놀지 말라. 이런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불완전한 제물을 바치는 것이 된다. 저녁 일찍이, 서서히, 또한 사려 분별 있게 기도드릴 수 있을 때에 우리는 기도를 드리고 또 소리내어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불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의 시간은 하루 중 가장 귀하고 가장 신성하고, 또 가장 행복스러운 시간인 것을 알게 하라. 이러한 기도의 시간은 그들과 함께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정화(淨化)와 향상의 감화를 끼쳐 준다. 또한 그것은 마음에 즐거운 평화와 안식을 일으킨다.


감미로운 향기로 하나님께 올려지는 매일의 기도 - 하나님의 친구, 아브라함의 생애는 기도의 생애였다. 그가 천막을 치는 곳은 어디에서나 그 천막 곁에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아침과 저녁의 희생을 드렸다. 그의 천막은 옮겨졌어도, 그 제단은 남아 있었다. 그리고 방랑하는 가나안 인이 그 제단에 왔을 때, 거기에 누가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가 천막을 쳤을 때는 그 제단을 고쳐 쌓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배했다. 

그와같이 그리스도인의 가정들은 세상에서 빛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서 아침과 저녁에 향기로운 향기처럼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야 한다. 그러면 아침 이슬처럼 그분의 자비와 축복이 간구자들에게로 내려올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매 아침과 저녁에 자녀들을 그대들 주변으로 모으고 겸손한 간구로 도움을 위해 마음을 하나님께로 올려 보내라. 그대들의 사랑스러운 어린 것들은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날마다 머리 아픈 일들이 젊은이와 늙은이들의 길을 둘러싸고 있다. 인내하고, 상냥하고,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자들은 기도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끊임없는 도움을 받음으로써만 우리는 자아에 대해 승리할 수 있다. 

아침마다 그대 자신과 그대의 자녀들을 그 한 날을 위해 하나님께 바치라. 여러 달이나 여러 해를 계산하지 말라. 그 날들은 그대들의 것이 아니다. 단 하루만이 그대들에게 주어져 있다. 마치 그날이 지상에서의 마지막인 것처럼 그 시간 동안에 주님을 위하여 일하라. 그대들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 앞에 놓고 그분의 섭리가 지시하는 데로 수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하라. 그대들 자신의 계획 대신에 그분의 계획들을 받아들이되, 그것들의 수락은 이미 간직한 계획의 포기를 요구할지라도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생애가 거룩한 모본을 따라 차츰 꼴 지어지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빌 4:7)실 것이다.


무엇을 위하여 매일 기도할 것인가 - 우리는 모든 의무를, 비록 그것들이 아무리 비천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사업의 일부로서 신성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우리는 매일 다음과 같이 기도 드려야 한다. “주님, 나를 도와 주셔서 최선을 다하게 해 주옴소서. 일을 더욱 잘 하는 방법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나에게 힘과 기쁨을 주옴소서. 나를 도와 주셔서 나의 봉사가 주님을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는 일이 되게 해 주옴소서.” 

아침마다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라. 그리고 이 일을 그대의 첫째로 할 일로 삼으라. 또한 기도하기를 “오 주여! 나를 받으사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삼으소서. 나는 나의 모든 계획을 당신의 발앞에 놓나이다. 오늘 나를 당신의 일에 써 주시옵소서. 나와 같이하여 주시고 나의 모든 일이 당신 안에서 성취되게 하옵소서” 할 것이다. 이것이 날마다 행할 일과이다. 아침마다 그 날을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라.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 그의 섭리에 따라 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날마다 그 생애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게 되고 따라서 그대의 생애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모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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