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_과잉섭취와 면역력, 인터루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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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수 5,047회 등록일 2023.07.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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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식재료 및 영양소로 사용되는 소듐클로라이드 (NaCl) 소금(common salt)은 염화 나트륨(NaCl, sodium chloride)을 주성분으로 하는 짠맛의 물질이며, 식염(食鹽, table salt)이라고도 한다. 소금은 체액에 존재하며,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구실을 하므로 사람이나 동물에게 중요하다. 그 밖에도 체액이 알카리성을 띠도록 유지하고, 완충물질로는 산과 알칼리 평행을 유지시켜 준다. 바닷물의 약 3%가 염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닷물에서 구할 수 있으며, 이는 천연적인 방법이지만 인공으로도 생산할 수 있다. 물 대신 소금물을 마시면 오히려 갈증을 느낀다. 인간은 소금의 원천이 되는 장소나, 소금을 교역할 수 있는 장소 주위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경향이 늘 있어왔다. 역사를 통틀어 소금의 이용이 문명에 주축이 되어왔다. 보수의 영어 낱말 "salary"(샐러리)는 소금을 가리키는 라틴어 낱말인 Sal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는 로마 군단들이 가끔은 소금으로 보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금의 무게와 가치가 거의 동등했다. 영국에서 -wich로 끝나는 지역 이름은 한때 소금의 원천이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잉글랜드의 샌드위치나 노리치를 예로 들 수 있다. 나트룬 밸리는 북쪽으로까지 이집트 제국을 지원하였던 핵심 지역이었는데, 그 이유는 이름 나트룬에서 말해주듯이 일종의 소금을 공급해 주었기 때문이다.


혈압, 뇌졸중,심장질환,혈관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라는 정도 외에 소금, 하면 드는 어떤... 생각은...무엇인가! 

소금, 너무 많이 먹으면 면역력에 해롭다?! 과잉 섭취 했을 때, 면역체에 해롭다. 


He is worth his salt 밥값을 한다. 

역사적으로 소금은 굉장히 귀하고 소중한 것이었다. '밥값(품삯)을 한다'라는 말이 있다. 

품삯 가치가 있다. 밥값을 한다.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할 때 위와 같은 표현을 한다. 

이렇게 귀중했던 소금이 염가, 아주 싸구려, 혹은  천하게 여겨지는대, 우리 몸 속에 소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대, 섭취되었을 때 문제가 된다. 



최근에 독일에서 연구된 '전향적연구' 소금 섭취에 관한 전향적 연구는 훨씬 비중과 무게가 있는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전향적연구, 후향적연구, 단면적연구 중에 전향적연구(Prospective) 연구에 따르면, 


<전향적연구라고 하면 소금에 관련된 연구가 발표되었으면 현시점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적 관찰, 건강한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누어 소금을 많이 섭취한 사람과 적은 양을 섭취한 사람을 관찰하여 3개월동안 섭취한 것을 지켜보고 그 후로 혈액검사를 해서 어떠한 면역 반응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소금섭취와 면역반응이 어떤 관련이 있을까. 연구대상에게 소금 12g을 섭취하게 해 보았다. 단핵구(Monocyre)_백혈구 중 이물질을 없애는 대식세포, 단핵구 이물질,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잡아 먹는 기능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았다. 소금 12g 의 섭취는 단핵구의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산이 감소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두번째는 소금 12g의 섭취는 염증단백질(IL-6) 과잉생산, 증가되었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인터루킨 6(IL-6) 는 광징히 중요한 염증단백질이다.


IL-6 증가하게 되면 다양한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통, 근육통이 생기게 하고 혈관 속에 돌아다니면서 혈전 현상을 일으킬 수가 있는대  간접적으로 IL-6 면역물질을 혈액에서 추출해서 검사를 하면 이 단백질이 간접적으로 우리 

몸 속에 염증이 어느 정도 일어나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단백질이다.  '간접적'이라는 표현은 혈액에서 직접 채혈해서 검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혈액 속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신체 어느 부분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간접적이라는 표현을 했지만 전반적으로 평균 수치가 높다는 것은 평균 염증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몸 속에 어느 장기에 많이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간접적이라고 표현하였다. 심장이나 폐, 뇌에도 높을 수가 있다. 


임상적으로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데 IL-6 단백질이 증가했다면 호흡기에 염증이 높다는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렇게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 증가는 소금을 과잉섭취했을 때 증가한다는 것이다.  짜게 먹는 사람이 IL-6 가 증가했다고 해서 당장 어떤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이미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있거나. 암에 걸려있거나, 심장병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거나, 뇌졸중이 걸렸던 분들이 짜게 드셨을 경우에는 IL-6 면역단백질이 과잉 생산이 되면서 만성질환, 급성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소금섭취량을 출여보았더니 염증단백질이 30% 감소되는 것이다. 소금량을 50% 줄이면 염증단백질 IL-6 이 30% 감소되는 것이다. 소금섭취량을 훨씬 더 많이 줄여야지 30%이상 감소되겠지요. 소금을 지나치게 과잉 섭취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인터루킨 6(IL-6)은 항상성 유지를 위한 원형형 사이토카인입니다. 감염에 의해 항상성이 파괴되거나 조직 손상, IL-6은 즉시 생성되고 활성화를 통해 이러한 응급 스트레스에 대한 숙주 방어에 기여합니다. 급성기 및 면역 반응. 그러나, IL-6의 과도하고 지속적인 합성 조절은 병리학적 영향을 미친다. 각각 급성 전신 염증 반응 증후군 및 만성 면역 매개 질환. 상기 IL-6 저해제는, 인간화 항 IL-6 수용체 항체인 '토실리주맙'은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발성 관절염 및 Castleman 질병. 최근의 증거는 IL-6 차단이 더 광범위한 치료법을 제공 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급성 전신 및 만성 염증성 질환에 포함 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전략.

인터루킨-6 수용체의 손실은 면역결핍, 아토피 및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을 유발합니다. COVID-19 병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 및 I형 인터페론 반응의 중요한 결정 요인.  IL-6는 표적 세포에 따라 성장 유도, 성장 억제 및 분화 유도 활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성에는 (1) B 세포에서의 말단 분화(면역글로불린의 분비) 및 (2) 다양한 B 세포에서의 성장 촉진이 포함됩니다. IL-6은 다발성 골수종, 간질 증식성 사구체신염, 류마티스 관절염 및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을 포함한 많은 질병의 병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IL-6의 합성 또는 작용의 선택적 억제는 IL-6 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적 이점을 가질 수 있다. 반면에, IL-6는 특정 유형의 종양에 대해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갖는다. IL-6의 적용은 암 치료뿐만 아니라 방사선 또는 화학 요법으로 유발된 골수 억제의 치료에도 유망합니다. 형질도입과 유전자 조절을 연결하는 세포내 사건의 세포 생물학은 중요한 영역이며, 이러한 주제에 대한 연구는 세포 유형에 따라 IL-6의 다기능 및 세포 성장의 양방향 효과와 같은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 주요 우울증은 세포 매개 및 체액, 성 면역의 현저한 변화를 동반 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질병의 급성기, 관해 및 항우울 치료 중 주요 우울증 환자에서 인터루킨(IL)-6, 가용성 IL-6 수용체(sIL-6R), sIL-2R 및 트랜스페린 수용체(TfR)의 혈장 농도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IL-6, sIL-6R, sIL-2R 및 TfR의 혈장 농도는 건강한 대조군보다 주요 우울증 환자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 주요 우울증 환자에서 정상 대조군이 아닌 IL-6 및 sIL-6R, IL-6 및 sIL-2R, IL-6 및 TfR, sIL-2R 및 TfR 및 sIL-6R과 TfR 사이의 혈장 농도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습니다. 플루옥세틴 또는 삼환계 항우울제와 같은 항우울제를 사용한 아만성 치료는 혈장 IL-6, sIL-2R, sIL-<>R 또는 TfR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후자는 질병의 급성기 또는 완전한 임상 관해에서 주요 우울증 환자간에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음과 같이 제안됩니다. 인터루킨 6(IL-6)은 질병 중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전염증성 및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 설명되었습니다. IL-6 반응 조절의 주요 특징은 염증 과정의 증식, 분화 및 활성화를 포함한 다양한 세포 반응을 자극할 수 있는 IL-6와 리간드-수용체 복합체를 형성하는 가용성 인터루킨 6 수용체(sIL-6R)의 확인이었습니다. 상승된 sIL-6R 수치는 수많은 임상 조건에서 문서화되었으며, 이는 sIL-6R의 생산이 질병 반응의 일부로 조정됨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sIL-6R은 국소 및 전신 IL-6 매개 이벤트를 모두 조절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검토는 IL-6 반응의 조정에서 sIL-6R의 중심 역할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sIL-6R 생산 메커니즘과 관련된 세부 사항이 제공되며 임상 조건 개발 중 sIL-6R의 잠재적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IL-6의 염증 능력에 대해 생각할 때 IL-6 자체의 작용뿐만 아니라 sIL-6R이 세포 과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도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전달하고자 합니다.-Jones, S. A., Horiuchi, S., Topley, M. Yamamoto, N., Fuller, G. M. 가용성 인터루킨 15 수용체 : 생산 메커니즘 및 질병의 의미. 파셉 J. 43, 58–2001 (<>)


NaCl(염화나트륨)의 나트륨이 IL-6 염증단백질 증가시킴


왜 소금 12g을 선택하였는가.  

독일 사람들도 짜게 먹는 생활습관이 있다고 한다.  12g이라고 하면 음식량과 비교하자면 과학적으로 분석했을 때 소금과 나트륨을 구분을 하는 것이 굉장이 중요하다. 염분이라고 하면 나트륨을 이야기한다. 소금을 과학적으로 '소듐코로라이드-염화나트륨'라고 하는데 바로, 염화나트륨에서 나트륨 함량이 바로 짠 맛을 주게 하고  IL-6 를 증가시킬 수 있다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를 들어 소금10g정도를 섭취했을 때 나트륨 함량은 4g(4,000mg)정도가 된다. 한 40%가 나트륨이기 때문에 한국인 나트륨 일일섭취량 4,787 mg(소금 12gram), 4,8mg정도 반올림하면 4.9g의 나트륨을 섭취한다. 4.9g의 나트륨은 WHO 세계국제보건기구에서 추천하는 2g의 2.4배 정도가 되는 것이지요. 한국 사람들은 평균 2.5 배가 되는 나트륨을 섭취한다고 하는 것이다. 2.4배를 계산을 하면 소금으로 따지면 약 12g이 되기 때문에 독일에서 연구한 소금량과 거의 똑같이 일치되는 양입니다. 한국사람이나 독일사람이나 굉장히 짜게 먹는 습관이 있어서 몸 속에 염증단백질이 증가한다는 것이 확인이 된 셈이 된 것이다. 그런데 염증단백질이 과잉생산이 되었을 때 폐질환, 심장질환, 혈관과 뇌혈관 응고를 통해서 호흡장애, 혈전, 심장마비,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소금이  IL-6 염증단백질 생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호흡장애, 혈전. 심장마비,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환자나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은 짜게 먹는 것이 치명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면 염분 섭취와 현재 상황과 굉장히 중요한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국제보건기구에서 추천한 하루 일일 나트륨량이 일일 2,000- 2mg 인데 소금량으로 보면 5g 소금량이 된다. 


소금에 40%가 나트륨이라고 했으니까 나트륨 2,000mg 이상이되는 음식은 짬뽕, 우동. 열무냉면, 쇠고기육개장, 알탕, 물냉면, 동태끼개, 짜장면, 해물칼국수,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드는 음식인가요.  그런데 짬뽕 한 그릇만 먹어도 독일에서 발표한 연구 내용에 해당이 되는 나트륨양이다. 짬뽕 한 

그릇만 먹는 것 뿐만아니라 다른 메뉴도 먹기 때문에 분명히 초과되는 것이다.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음식은 대개 국물음식들이다. 특히, 짬뽕의 경우 국물까지 다 먹으면 나트륨 하루 권장량(2000mg)의 두 배나 섭취하게 되며, 평균적으로 짬뽕 라면 한 봉지는 나트륨 하루 권장량의 93% 인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다양한 먹거리 증가로 입을 즐겁게 하고 있으나 무심결에 먹게 되는 나트륨을 간과하면 ‘몸’이 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짜게 먹었을 때 우리의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질환을 알아보자. 


#혈압 상승으로 혈관의 부담이 증가_짜게 먹을수록 나트륨이 혈압을 높여 고혈압을 자극한다는 것은 이미 다양한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특히 높은 혈압이 혈관을 계속 자극하고 손상시키면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생기는 질환인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것이 고혈압이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이유다. 

#혈액양 증가로 심장의 피로도 증가_소금은 물을 끌어당기는 습성이 있어 짜게 먹을수록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며, 또 갈증을 느끼게 되어 수분을 더 섭취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을 관장하는 심장이 처리할 혈액량이 상승하면서 심장의 부담이 높아져 심장질환 위험도는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 

#신장을 망가뜨려 고혈압 악순환 사슬_ 신장은 나트륨과 수분의 양을 조절하여 항상성을 유지하는 장기로 특히 혈압 조절에 가장 중요한 장기이다. 짜게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고, 혈압이 높아지면 신장의 모세혈관도 손상되고 이렇게 신장이 망가지면 만성신부전이 되고, 혈압조절이 되지 않아 고혈압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만성 위염으로 속을 끓이다가 위암으로의 위험이 증가_염분은 섭취한 음식물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위장에 머물면서 위 점막을 자극하고 손상시켜 만성적인 위염을 유발하며 이는 결국 위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뼈가 약해져 생명까지 위협하는 골절 발생율 증가_짜게 먹으면서 섭취한 과잉 나트륨은 인체의 칼슘을 배출하면서 함께 빠져나가게 하고, 칼슘이 빠져나가면 결국 골감소증이 생기고 골다공증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생활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위험인자이자 각종 합병증,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짜게 먹는 생활 습관이 외식할 때마다, 회식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면 우리의 면역체는 과잉기능을 하게 되고. 적당한 기능을 하게 되면 코로나바이러스나, 병균이나, 암이나, 심장병, 만성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대 과잉생산이 되니까 모든 만성질환 더하기 최근에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일어나는 코로나바이러스 증상까지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 소개한 것이다. 


반대로 나트퓸 함량이 1,000mg 미만되는 음식을 보면 회덮밥, 곰탕, 떡, 만두, 김밥,튀김 등이 있다. 나트륨, 소금 차원에서 보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건강식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외식을 한다면 만두나 김밥 정도, 떡  소량을 등을 먹는다고 하면 칼로리 수치를 어느 정도 조절 할 수 있을 것이다. 짜게 먹을수록 비만 가능성 커 싱겁게 먹는 것은 체중 절감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국내의 많은 자료를 분석해보면, 짜게 섭취할수록 비만이 증가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짜게 먹는 것은 비만과 과연 어떤 관련이 있을까?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식사량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비만이 늘어난다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소금 섭취를 줄여 덜 짜게 먹는 것이 음식의 맛에 의해 과다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을 억제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비만의 조절에 도움이 된다. 물론 짠 소금 자체가 지방으로 바뀌지는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기는 하다. 한국인의 짜게 먹는 식습관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의 2.5배에 이른다.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고혈압, 비만, 당뇨병, 만성 신장병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의 어르신의 경우 미각기능 저하로 짜게먹는 식습관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의사는 환자에게 음식을 싱겁게 드시라고 식습관 개선을 권장한다. 그러나 환자의 입장에서는 기능이 저하된 미각만으로 저염식이요법을 유지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나트륨-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 설정됨.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 당,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만성질환 발생의 주요 원인이며, 이에 따라 2020년에 개정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만성질환 위험감소를 목적으로 이들 영양성분의 새로운 섭취기준인 만성질환위험감소 섭취량을 제정하였다.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_ 9세~64세 남.여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 2,300mg/1일 미만_건강한 인구집단에서 만성질환(고혈압, 부종 등을 줄일 수 있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영양소의 최저 수준의 섭취량이다. 기준치보다 높게 섭취할 경우 전반적으로 섭취량을 줄이면 만성질환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근거를 중심으로 도출된 섭취 기준이다(기준치 이하를 목표로 섭취량을 감소시키라는 의미가 아님) 과학적 근거가 충분할 때 설정할 수 있음. 관찰연구의 과학적 근거도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확대하였다. 영양소 섭취와 만성질환 사이에 인과적 연관성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하고 용량-반응 관계에 대한 연관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구체적 섭취 범위를 고려, 설정함.


참 먹고 살기 힘들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한다 생각할 수 있는대 알고 있다면 우리가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은 우리의 것이다. 그러면 소금 함유량을 전혀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나?  어떤 음식이냐 하면 무지개빛 식단이다. 예를 들어 상추, 녹색채소, 녹황색채소는 100mg당 28mg 밖에 없다.  비트도 100g당 78mg 밖에 없다. 1kg 섭취한다고 해도 세계보건기구에서 추천한 양의  × 100%= 5%, 0.05도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빛을 통해 만들어진 채소와 과일의 염분은 적절하다. 소금의 양도 적절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소금을 치지 않아도 되지만 오늘 배운대로 소금을 5g 정도 사용은 우리 몸에 썩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안전하다. 


빛과 소금이  되어야되는 이 때 

빛으로 만들어진 채소와 과일을 통해서 

적절한 소금을 섭취해서 건강을 지키면서 면역체를 잘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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