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단백질 又 채식 단백질_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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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수 3,914회 등록일 2024.01.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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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단백검사]

총단백 검사는 간 기능과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검사로,

총단백 수치의 정상 범위는 총단백질 6.6~8.7g/dL입니다.


간 기능 떨어졌을 때는? 총단백검사

혈액 속에는 여러 가지 단백질 성분이 존재한다. 

전체 단백질 중, 알부민은 약 60%를 차지하고, 글로불린은 약 30%를 차지한다. 

알부민과 글로불린을 합한, 혈액 중에 함유된 단백질의 총 양을 혈청 총단백이라 한다.


혈청 단백질의 대부분은 간에서 합성되고 오래된 것은 다시 간에서 파괴되거나 신장으로 배설된다. 

그런데 간이나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체내의 대사작용이 원활하지 않으면, 즉각적으로 혈청 단백질의 농도는 변하게 된다. 

따라서 혈청 총단백 수치를 알면, 간 기능 이상과 신장 기능 이상 그리고 영양과 관련된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총단백 검사 한 줄 요약

총단백질 수치를 측정해 간 기능과 신장 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다.


어떤 검사인가?

환자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해 총단백질 수치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검사 전 금식 등의 특별한 준비사항은 필요치 않다. 

단,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해당 약물 복용을 중지하거나 용량이나 

성분에 대한 처방이 변경된 후에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


검사대상?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고, 얼굴이나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은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간의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기 전에는 눈에 보이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 할 때 총단백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 노출자, 알코올 중독, 장기적인 약물 복용, 간질환 가족력을 가진 경우에도 검사받는 것이 좋다.



총단백 검사 결과 해석

- 정상 소견: 6.6~8.7g/dL


"총단백 수치가 정상이에요."

혈청 내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총합이 정상이라는 것은 

간과 신장의 손상 확률이 낮고 영양 및 건강 상태도 양호함을 의미한다.



- 이상 소견: 8.7g/dL 이상


"총단백 수치가 증가했어요."

고단백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고단백혈증일 때는 혈액 농축에 의한 탈수증, 면역글로불린 G의 증가에 의한 만성 간 장애나 

만성 감염증, 다발성 골수종 등이 우려된다.



- 이상 소견: 6.6g/dL 이하


"총단백 수치가 감소했어요."

저단백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저단백혈증에서는 부기가 있거나 복수가 찰 수 있다. 

또한 수치가 감소하면 영양 실조증, 중증 감염증, 갑상선 종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도 의심할 수 있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이 초과되면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는가? 

  초과된 단백질은 저장되서 근육으로 남는가?

     먼저 단백질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우리의 근육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뼈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의 신체 모든 구조나 또 기능이 단백질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가 없습니다. 탄수화물은 당분을 섭취하도록 도와주어서 우리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빠른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원이고 단백질은 구조와 기능은 매우 중요한 역할 특별히 효소를 굉장히 많이 만드는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면역체 특별히 항체를 만드는대 단백질이 없으면 안됩니다. 


먼저 단백질이 초과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단백질 섭취가 초과가 되면 목이 마를 수가 있습니다. 목이 마르면서 느끼지는 못하지만 콩팔에 무리가 가서 콩팥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시작이 될 수가 있고요 단백질이 초과 섭취되는 것이 오래 진행이 되면 콩팥이 점점점 망가질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백질의 부산물이 질소인대요 질소는 인체에 독입니다. 몸이 몸 속에 있는 수분과 또 물을 동원해서 독을 희석시키고 소변을 통해서 대변을 통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대 독소를 제거할 때 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목이 마르는 것이지요. 여러분들 ‘내가 목이 계속 마른대 이게 당뇨병인가’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목이 마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당검사를 하고 당뇨병 검사를 하면 다 정상이예요. 그런데 내가 자꾸 왜 목이 마르지? 하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면 무엇을 의심할 수 있습니까? 아, 내가 단백질을 과잉섭취했는가. 하는 것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단백질이 과잉 섭취가 되면 양치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에서 자꾸 냄새 나는 현상이 일어나는대 이것이 ‘키토시스’라고 하죠. 그래서 고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몸의 지방질과 단백질이 분해가 되면서 그 분해된 물질의 냄새가 키토시스 냄새라고 하는대 이것은 불결한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백질이 분해되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 또 지방질이 분해되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체중 감량을 빨리 하고 싶은 분들이 탄수화물을 아주 적게 드시면서 고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때 이러한 현상이 생겨납니다. 그러면서 체중은 감량이 되어서 좋을 듯 한대 콩팥이 망가질 수 있고 입에서 악취가 날 수 있다 하는 것을 기억하시면 이 단백질 과잉 섭취,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양을  초과되면 남은 단백질이 저장되서 근육으로 유지가 되나요? 애석하게도 단백질을 다 쓰지 않으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이 있는대 그것을 다 쓰기 않으면 그 단백질이 지방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는 뭐냐하면 단백질 과잉 섭취가 복부비만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필요한 양. 어느 정도 될까요? 

고기를 잔뜩 먹으면 근육이 튼튼해 지니까 스테이크나 불고기나 갈비를 그래도 충분히 먹어줘야 된다? 특별히 한창 크는 애들이나 또 내가 근육 운동을 하기 때문에 육류 단백질을 섭취해야 된다?는 분들이 있는대 사실은 근육을 키울 때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해서 섭취하는 그 단백질이 그대로 근육으로 가지 않습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중요합니다. 나의 몸무게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대 근력 운동을 하지 않으면 초과된 단백질이 무엇으로 변한다구요? 근육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육류를 더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근육으로 가는 것은 거짓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단백질은 굉장히 중요한대 단백질을 육류로 섭취했을 때 그래서 평균 하루에 50g 이상을 십 년 정도 섭취하면 암 발병율이 증가한다는 말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분들이 미국에서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는대 그러면 죄다 암에 걸려야 겠네요 하는 질문들을 하실텐대. 연구자료에서 육류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특별히 닭고기를 섭취했을 때 췌장암 발병율이 72% 증가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실한 근거가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72%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이지 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린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지만 대량의 육류를 섭취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암이나 생명이 단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확실히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육식을 계속 대량으로 섭취하는 것을 심사수고해야 한다는 그러한 내용이었지요. 사실은 이러한 연구가 유럽에서도 되었고 미국에서도 20여 년 동안 수천명을 대상으로 해서 추적연구를 했습니다. 이것은 전향적 연구인대요.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 또 지금 버젓하게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20년 동안 육식을 했을 경우에 채식을 한 사람에 비해서 암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4배가 증가했고요. 다른 질병이 없는대도 그냥 사망하는 사망률이 66%가 증가했다는 것이 또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육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 특별히 필요 이상의 양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질병을 일으키는 큰 요인이 되고 생명을 단축시기는 굉장히 위험 요인이라는 것이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양을 섭취해야 초과 양이 아닐까. 어떻게 계산을 하는가 하면 내 몸무게의 1kg 당 단백질을 1g 정도 섭취시면 되는대 정확한 수치는 0.8g/dL이예요. 그런대 정확하게 소수점을 들어가면 계산하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니까 내가 70kg 다 그러면 단백질을 70g 정도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보통 심한 운동을 하지 않고 일반적인 생활을 하면서 70g 이상 섭취했을 경우 예를 들어 100g을 섭취했을 경우 그 초과된 단백질이 어떻게 된다구요? 초과된 단백질이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특별히 복부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단백질을 과잉섭취해도 만성질환과 연결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부지방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가장 큰 문제는 인슐린 저항증이죠. 그래서 가장 쉽게 복부비만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이 육류 단백질 섭취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우리가 회식을 하거나 또 나가서 외식을 하면서 육류 단백질을 섭취할 때 하루에 필요한 그 양이 70g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또 어떤 경우에는 조금 왜소하신 분들은 50 g 정도 밖에 되지 않는대 그거에 몇 배를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큰 일 나는 것은 아니지만 초과된 단백질이 지방질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격한 운동을 하는 젊은 세대들은 특별히 웨이트레이닝을 한다고 하지요. 무거운 역기를 든다거나 아령을 하고 운동 기구를 써서 근력 운동을 심하게 하면 최대한 3배 정도 200g 정도까지도 감당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한 끼에 30g 이상을 감당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30g을 섭취했을 경우에 하루 섭취량이 90g 이 되는거죠. 그래서 한 20g 정도는 단백질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되서 복부 지방질로 변형이 되기 때문에 만성질환의 가장 시작이 되는 인슐린저항증이 생긴다 하는 것입니다. 


인슐린저항증은 당장 당뇨병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해도 이것이 세포 속으로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힘이 없을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하도록 자극을 합니다.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가 되면 살이 찌게 되고 수분을 저장하는 현상이 일어나서 물 때문에 생기는 몸무게도 증가하고 지방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단백질 자체 때문에 살이 찌고 인슐린 과잉 분비가 되면서 살이 찌고 또 물이 잘 배설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몸무게가 더 나가는 그러한 문제있는 현상이 일어나죠. 그래서 얼굴이 항상 부어 있는, 손발이 붓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콩팥이 망가지기도 전에 항상 탱탱한 느낌이 있는 그러한 현상을 체험하게 됩니다.


채식단백질과 육류단백질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하는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단백질이 단백질이고 사실은 같은 단백질이면 육류단백질이 더 우월하지 않는냐?이러한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육류단백질을 봤을 때 이것은 변형되지 않고 그냥 섭취되고 더 쉽게 우리 몸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질의 단백질이라고도 이야기하는 영양학적인 논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구조적인 차원에서만 봤을 때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채소에서 나오는 채식단백질은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서 흡수가 되야 되고 또 이것이 몸에 들어와서 우리의 신체를 이루고 또 기능을 하려면 육류단백질 보다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조금더 어렵게 우리 몸의 일부가 되고 기능을 한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이 없어야 되잖아요? 


후유증이 대표적인 것이 무엇이냐 하면 염증같은 후유증이 있고 또 우리 몸이 이물질로 보기 때문에 필요없이 몸 속에서 여기 저기가 아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육류단백질을 선택해야 될지 채식단백질을 선택해야 될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지만은 과학적인 근거는 그렇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런데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물론 우리가 많은 기름을 사용하고 공장들이 온난화 가스를 많이 내보내고 있는대요 그것에 못지 않게 온난화 가스의 큰 요인이 되는 것이 소들입니다. 산업화 된 육류 대량 생산 때문에 소들이 트름을 하는 것과 방귀를 뀌는 것이 전체 온난화 가스의 18% 가 되는대요. 이것은 우리 지구의 모든 차들이 방출하는 온난화 가스보다 더 많다 하는 것이 확인이 됐습니다. 나의 건강하나 챙기기 위해서 육식을 피하는 것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육식을 피하고 대량 생산은 우리가 심도있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앞으로는 가스를 넣어서 가는 차가 아니라 전기차로 바뀔 것이고 미국에서는 대표적으로  큰 두 회사가 채식으로 만든 육류와 맛이 거의 분별하기 힘든 인공 고기를 만들었잖아요. 전세계적으로 지금 보급이 되고 있는대요. 그 중에 대표적인 이유가 사람의 건강 뿐만아니라 온난화가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선택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이 이것을 생각하시면서 내가 앞으로 어떤 식생활을 가져야 할 것인가! 여러분들의 단백질 과앙 섭취와 관련지어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구 온난화 현상과 새로운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육류 음식의 산업화는 현저하게 감소되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 오늘의 건강의 지혜입니다. 오늘 육식인가 채식인가 내가 필요한 단백질은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 한 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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