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와 인체의 항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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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균형진 영양소를 섭취하고 건강법칙을 준수하여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 항상성(homeostasis)이 유지되면 비감염성 질환은 자연히 예방되고 치유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생활환경과 생활 습관이 척당하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식습관은 아주 중요하다. 바람직한 식습관은 매끼 인체에 필수척인 영양소들, 극히 마향으로 필요한 비타민, 무기질까지 과부족 없이 공급되는 것이다. 필수적인 영양소들이 한 가지라도 과부족 될 때는 인체 항상성에 차질이 생겨 질병 상태로 진전된다. 두뇌와 신정 작용에도 각종 필수적인 영양소가 있어 표 1 과 같이 결핍 중상이 일어난다. 불면증, 우울증, 정신분열증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표 1외 성명대로 필요한 영양소들을 빠짐없이 필요량을 충분히 공급해 주거나 과량 (overdose) 으로 공급해 주었을 때 환자는 특별한 약물의 투여 없이 숙변을 취할 수 있었고 우울증이 해소될 수 있었고, 정신분열증 중상이 개선되었으나, 생활습관을 도로 흐트러뜨릴 때는 재발되거나 악화되었다. 영양섭취 방법은 자연식, 즉 통째 식품(全休食, total foods)을 이용하였고, 정제 가공식 (refined foods)은 비타민과 무기질과 phytochermicals이 빠져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배제하라고 완전 채식 (菜食)을 이용하였다.
주식 : 현미, 잡곡, 통밀 (全粒粉)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 phytochermicals 가 풍부한 콩류 (legumes)
반찬: 밥반찬 외에 생채소와 과일을
과량 섭취 지방 : free fat인 식용유를 배제하고 종실류와 견과류를 섭취 영양보충물:
밀기울(小麥皮) 정제 가공 식품으로는 비타민과 무기질과 phytochermicals 등 전제 영양소가 갖추어진 균형진 영양 섭취가 어려웠다. 전체식으로 섭취한다 해도 정제 가공식율 주로 하댄 환자의 혈중 비타민과 무기질 농도는 고갈 상태기 때문에 혈중 농도를 긴급히 높여주기 위해서는 과향 투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 어 비타민 B-복합제와 E 의 섭취원으로는 밀기울 (小麥皮)을, 비타민C와 카로틴 섭취원으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장려하고 여의치 못할 때는 즙으로 해서 과량 섭취하도록 하였다.
건강한 남자 대학생을 중심으로 흡연 여부에 따른 흡연에 대한 인식 및 항산화 영양소 섭취수준과 혈장 농도를 비교하고자 흡연자 30명, 비흡연자 30명을 선정하여 신체계측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자의 연령은 흡연자가 24.4세 비흡연자가 22.4세이고, 신장은 각각 173.4cm, 172.6cm, 체중은 69.8kg, 67.9kg으로 나타났으며, BMI, 체지방, 체지방량, 제지방량(LBM), 체수분량(TBW)에서 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은 흡연자에게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혈당은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흡연자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커피와 알코올을 섭취하는 비율은 모두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일일 섭취하는 알코올의 양도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흡연자들의 흡연 이유로는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습관적´,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서´ 순이었다. 흡연여부에 따라 흡연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흡연에 동의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섭취 빈도조사에 의한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은 비타민 A의 경우 흡연자 505.15±123.32gR.E. 비흡연자 519.48±111.25ugR.E.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비타민 C는 각각133.13 37.76mg, 124.68±27.12mg로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흡연자가 약간 높았으며, 비타민 E 섭취량은 6.91±2.39mg, 7.09±1.73mg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체 계측치와 생화학적 성분간 상관관계에서는 이완기 혈압과 연령, 체지방, 체지방량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혈장 비타민 C 농도는 체중(p<0.05), 체수분량(p<0.05)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혈압이나 혈당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여 흡연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에 대한 인식에서는 흡연자가 흡연에 동의하는 경향이 더 높았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활동량이 많고, 흡연력이 짧으며, 식이 섭취량이 비교적 많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혈장의 비타민 C 농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던 것은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요구량이 증가된 것이라고 볼 수 잇따. 따라서 항산화 영양소의 급원이 될 수 잇는 식물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본 연구는 Comparison of Attitudinal Beliefs regarding Smoking and Antioxidant Vitamins Status in the College Male Smokers and Non-smokers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2002년 17권 3호 p.329 ~ 336 송경희, 김현아, 소속 상세정보 KMID : 0665420020170030329
주식 : 현미, 잡곡, 통밀 (全粒粉)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 phytochermicals 가 풍부한 콩류 (legumes)
반찬: 밥반찬 외에 생채소와 과일을
과량 섭취 지방 : free fat인 식용유를 배제하고 종실류와 견과류를 섭취 영양보충물:
밀기울(小麥皮) 정제 가공 식품으로는 비타민과 무기질과 phytochermicals 등 전제 영양소가 갖추어진 균형진 영양 섭취가 어려웠다. 전체식으로 섭취한다 해도 정제 가공식율 주로 하댄 환자의 혈중 비타민과 무기질 농도는 고갈 상태기 때문에 혈중 농도를 긴급히 높여주기 위해서는 과향 투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 어 비타민 B-복합제와 E 의 섭취원으로는 밀기울 (小麥皮)을, 비타민C와 카로틴 섭취원으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장려하고 여의치 못할 때는 즙으로 해서 과량 섭취하도록 하였다.
건강한 남자 대학생을 중심으로 흡연 여부에 따른 흡연에 대한 인식 및 항산화 영양소 섭취수준과 혈장 농도를 비교하고자 흡연자 30명, 비흡연자 30명을 선정하여 신체계측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자의 연령은 흡연자가 24.4세 비흡연자가 22.4세이고, 신장은 각각 173.4cm, 172.6cm, 체중은 69.8kg, 67.9kg으로 나타났으며, BMI, 체지방, 체지방량, 제지방량(LBM), 체수분량(TBW)에서 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은 흡연자에게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혈당은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흡연자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커피와 알코올을 섭취하는 비율은 모두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일일 섭취하는 알코올의 양도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흡연자들의 흡연 이유로는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습관적´,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서´ 순이었다. 흡연여부에 따라 흡연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흡연에 동의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섭취 빈도조사에 의한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은 비타민 A의 경우 흡연자 505.15±123.32gR.E. 비흡연자 519.48±111.25ugR.E.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비타민 C는 각각133.13 37.76mg, 124.68±27.12mg로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흡연자가 약간 높았으며, 비타민 E 섭취량은 6.91±2.39mg, 7.09±1.73mg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체 계측치와 생화학적 성분간 상관관계에서는 이완기 혈압과 연령, 체지방, 체지방량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혈장 비타민 C 농도는 체중(p<0.05), 체수분량(p<0.05)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혈압이나 혈당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여 흡연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에 대한 인식에서는 흡연자가 흡연에 동의하는 경향이 더 높았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활동량이 많고, 흡연력이 짧으며, 식이 섭취량이 비교적 많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혈장의 비타민 C 농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던 것은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요구량이 증가된 것이라고 볼 수 잇따. 따라서 항산화 영양소의 급원이 될 수 잇는 식물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본 연구는 Comparison of Attitudinal Beliefs regarding Smoking and Antioxidant Vitamins Status in the College Male Smokers and Non-smokers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2002년 17권 3호 p.329 ~ 336 송경희, 김현아, 소속 상세정보 KMID : 06654200201700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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