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건강 기사 2022년 2월, 뉴스타트의 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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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 가지 다양한 유익,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운동을 한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신체적인 질병도 문제지만, 더 많은 사람이 우울증, 인지 기능 저하, 특히 수면장애로 인하여 큰 고통을 당한다. 이러한 정신건강에 가장 좋은 약은 무엇일까? 그것은 운동이다. 운동은 혈액순환에도 좋고,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도 뛰어나다. 그러나 운동을 통한 또 다른 유익은 뇌를 튼튼하게 만들고 두껍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기능적으로만 뇌의 기능이 강화되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최근 연구의 결과는 마치 근력운동을 하면 알통이 생기듯 뇌의 피질에도 알통이 생긴다는 것이다. 2004년 네이처지에 발표된 뇌의 알통을 키운 저글링 실험을 보자. 20대 정상인에게 3개월 동안 운동을 하였다. 저글링을 시작하기 전에 MRI를 찍고 3개월 동안 매일 연습한 후 MRI를 찍었다. 전과 후를 놓고 비교했더니 놀랍게도 뇌 피질의 일부(관자엽의 일부)가 두꺼워졌다. 즉 뇌 알통이 생긴 것이다. 알통이 운동하지 않으면 점점 빠지듯, 3개월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두꺼워졌던 두뇌 피질이 다시 원상 복귀되었다.
신경과 전문의 나덕렬 교수는 뇌 미인이라는 그의 책에서 운동의 중요성과 뇌 강화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대개 사람은 지적 활동을 해야만 뇌 알통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뇌 알통을 생기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체 운동이다. 조깅, 하이킹, 수영, 유산소운동은 뇌의 피질을 두껍게 한다. 운동의 최대 수혜자는 뇌이다. 뇌는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전체 피의 20%를 공급받는다. 운동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뇌가 튼튼해지고 기억센터와 전두엽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도 나와서 삶을 행복으로 이끈다. 운동 시에는 놀라울 정도로 뇌가 변화되는데, 항우울, 항 스트레스, 천연 진통, 불안감 해소, 신경안정, 행복감 증진에 탁월하다.
이에 반하여 신체의 비활동은 지력뿐만 아니라 도덕적 능력까지도 저하시킨다(교육, 209). 신체의 비활동은 뇌신경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신체 운동은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뉴스타트에 가장 적합한 운동방식은 무엇인가?
1. 중강도 지속 운동을 하라
운동의 강도와 감염위험 즉 면역력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는 아래의 도표를 보자. 그냥 앉아있는 것이 평균이라면 중강도로 운동했을 때 가장 효과가 있고 면역력도 최고로 올라가는 걸 알 수 있다. 고강도로 심하게 운동을 한다면 면역력이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하루 24시간 동안 100km 오래 걷기를 하는 것이 고강도 운동이 아닌가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걷기라도 운동을 과하게 하면 오히려 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100km를 계속 걷는 것은 고강도 운동이 아니라 중, 저강도 지속 운동이다.
면역력이 최고치로 올라가는 운동, 저강도, 중강도 운동을 지속할 경우, 우리 인체의 신진대사가 매우 활발해지고 인체는 치료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특히 장거리 걷기를 통해 데드포인트를 지나면 엔돌핀의 4000배인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는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걷기는 아무리 빨리 걸어도 고강도 운동이 된다. 뛰면 숨이 차지만, 걸으면 숨이 차지 않는다. 아무리 빨리 걸어도 1분 동안 130m, 1시간에 7km를 걸을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걷기운동은 숨이 절대 차지 않는 저강도, 중강도 운동이다.
2. 근력 운동을 하라
저/중강도 지속 운동인 걷기와 함께 반드시 해야 할 운동이 더 있습니다. 바로 스쿼트, 팔굽혀펴기, 카프레이즈 같은 근력운동이다.
60세 이상이 되면 해마다 근육량은 15%씩 감소한다. 근육은 당 대사와 고혈압 등 현대인의 질병과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 허벅지 근육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여 필요시 다시 포도당으로 방출하여 에너지로 쓰도록 한다. 에너지 탱크 역할을 하는 근육이 충분하지 못하면 당뇨병이 쉽게 유발되고, 당뇨병 환자가 좋아지는 것은 근육의 양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근육을 강화시켜야 한다. 허벅지 근육은 무릎관절을 상하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약할 경우 무릎관절이 좌우로 흔들린다. 근육 양이 증가할수록 관절염 환자의 통증 감소와 연골 손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최고의 적이 근육 부족이라고 입을 모은다. 근감소증은 최근 질병으로 등록되었다. 근감소는 사람을 질병에 쉽게 노출시킬 뿐만 아니라 오래 살더라도 건강하게 살 수 없도록 만드는 요인이다.
3. 버티기 운동(코어운동)을 하라
울프의 법칙을 보면, 뼈는 압력, 곧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더 강해지고 더 두꺼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버티기, 곧 코어운동(플랭크등)을 통해 뼈는 압력을 받게 되고 그러므로 근육의 근막과 골막이 강해지며 뼈가 강해지게 된다. 가톨릭대 황희진 교수는 건강의 핵심은 단단한 근육과 뼈를 평소에 꾸준히 키우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마치 벽돌을 쌓고 시멘트(매지)를 발라야 하는 것처럼 운동을 한 후에 버티기로 마치게 되면 근육, 근막, 골막이 강화되어 우리의 신체는 더욱더 튼튼하게 세워진다. 버티기 운동을 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너무 과도한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플랭크나, 코어운동을 약하게 시작하여 조금씩 강도를 올리면서 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런 신체 운동은 생기있고 활기차게 만들 뿐 아니라 의지력과 절제력을 매우 강하게 만든다.
많은 사람은 신체의 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통증 및 관절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건물이 무너지려 하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대로 두면 안 된다. 당연히 다시 보수하고 바로 세워야 한다. 인체도 마찬가지이며 등이 굽거나, 허리가 굽거나, 어깨가 비뚤어지거나, 뼈와 근육이 점점 약해져서 신체의 건물이 무너져내리고 있다면 신체를 바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
이전에는 기능적으로만 뇌의 기능이 강화되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최근 연구의 결과는 마치 근력운동을 하면 알통이 생기듯 뇌의 피질에도 알통이 생긴다는 것이다. 2004년 네이처지에 발표된 뇌의 알통을 키운 저글링 실험을 보자. 20대 정상인에게 3개월 동안 운동을 하였다. 저글링을 시작하기 전에 MRI를 찍고 3개월 동안 매일 연습한 후 MRI를 찍었다. 전과 후를 놓고 비교했더니 놀랍게도 뇌 피질의 일부(관자엽의 일부)가 두꺼워졌다. 즉 뇌 알통이 생긴 것이다. 알통이 운동하지 않으면 점점 빠지듯, 3개월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두꺼워졌던 두뇌 피질이 다시 원상 복귀되었다.
신경과 전문의 나덕렬 교수는 뇌 미인이라는 그의 책에서 운동의 중요성과 뇌 강화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대개 사람은 지적 활동을 해야만 뇌 알통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뇌 알통을 생기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체 운동이다. 조깅, 하이킹, 수영, 유산소운동은 뇌의 피질을 두껍게 한다. 운동의 최대 수혜자는 뇌이다. 뇌는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전체 피의 20%를 공급받는다. 운동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뇌가 튼튼해지고 기억센터와 전두엽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도 나와서 삶을 행복으로 이끈다. 운동 시에는 놀라울 정도로 뇌가 변화되는데, 항우울, 항 스트레스, 천연 진통, 불안감 해소, 신경안정, 행복감 증진에 탁월하다.
이에 반하여 신체의 비활동은 지력뿐만 아니라 도덕적 능력까지도 저하시킨다(교육, 209). 신체의 비활동은 뇌신경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신체 운동은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뉴스타트에 가장 적합한 운동방식은 무엇인가?
1. 중강도 지속 운동을 하라
운동의 강도와 감염위험 즉 면역력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는 아래의 도표를 보자. 그냥 앉아있는 것이 평균이라면 중강도로 운동했을 때 가장 효과가 있고 면역력도 최고로 올라가는 걸 알 수 있다. 고강도로 심하게 운동을 한다면 면역력이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하루 24시간 동안 100km 오래 걷기를 하는 것이 고강도 운동이 아닌가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걷기라도 운동을 과하게 하면 오히려 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100km를 계속 걷는 것은 고강도 운동이 아니라 중, 저강도 지속 운동이다.
면역력이 최고치로 올라가는 운동, 저강도, 중강도 운동을 지속할 경우, 우리 인체의 신진대사가 매우 활발해지고 인체는 치료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특히 장거리 걷기를 통해 데드포인트를 지나면 엔돌핀의 4000배인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는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걷기는 아무리 빨리 걸어도 고강도 운동이 된다. 뛰면 숨이 차지만, 걸으면 숨이 차지 않는다. 아무리 빨리 걸어도 1분 동안 130m, 1시간에 7km를 걸을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걷기운동은 숨이 절대 차지 않는 저강도, 중강도 운동이다.
2. 근력 운동을 하라
저/중강도 지속 운동인 걷기와 함께 반드시 해야 할 운동이 더 있습니다. 바로 스쿼트, 팔굽혀펴기, 카프레이즈 같은 근력운동이다.
60세 이상이 되면 해마다 근육량은 15%씩 감소한다. 근육은 당 대사와 고혈압 등 현대인의 질병과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 허벅지 근육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여 필요시 다시 포도당으로 방출하여 에너지로 쓰도록 한다. 에너지 탱크 역할을 하는 근육이 충분하지 못하면 당뇨병이 쉽게 유발되고, 당뇨병 환자가 좋아지는 것은 근육의 양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근육을 강화시켜야 한다. 허벅지 근육은 무릎관절을 상하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약할 경우 무릎관절이 좌우로 흔들린다. 근육 양이 증가할수록 관절염 환자의 통증 감소와 연골 손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최고의 적이 근육 부족이라고 입을 모은다. 근감소증은 최근 질병으로 등록되었다. 근감소는 사람을 질병에 쉽게 노출시킬 뿐만 아니라 오래 살더라도 건강하게 살 수 없도록 만드는 요인이다.
3. 버티기 운동(코어운동)을 하라
울프의 법칙을 보면, 뼈는 압력, 곧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더 강해지고 더 두꺼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버티기, 곧 코어운동(플랭크등)을 통해 뼈는 압력을 받게 되고 그러므로 근육의 근막과 골막이 강해지며 뼈가 강해지게 된다. 가톨릭대 황희진 교수는 건강의 핵심은 단단한 근육과 뼈를 평소에 꾸준히 키우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마치 벽돌을 쌓고 시멘트(매지)를 발라야 하는 것처럼 운동을 한 후에 버티기로 마치게 되면 근육, 근막, 골막이 강화되어 우리의 신체는 더욱더 튼튼하게 세워진다. 버티기 운동을 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너무 과도한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플랭크나, 코어운동을 약하게 시작하여 조금씩 강도를 올리면서 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런 신체 운동은 생기있고 활기차게 만들 뿐 아니라 의지력과 절제력을 매우 강하게 만든다.
많은 사람은 신체의 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통증 및 관절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건물이 무너지려 하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대로 두면 안 된다. 당연히 다시 보수하고 바로 세워야 한다. 인체도 마찬가지이며 등이 굽거나, 허리가 굽거나, 어깨가 비뚤어지거나, 뼈와 근육이 점점 약해져서 신체의 건물이 무너져내리고 있다면 신체를 바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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