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가정과 건강 제목: 뇌 과학을 통해서 본 기도와 정신건강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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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을 기도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교통하고 대화하기 위하여, 기도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명령이기 때문에 등등 다양한 이유로 기도생활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신앙적이고 영적인 이유들 외에도 기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은 매우 많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정신적 건강이 매우 뛰어나다. 기도할 때 우리는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더욱더 동정의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기도에 심취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동화되고 눈물도 흘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미워하던 사람들, 용서하지 못하던 사람들을 향하여 용서의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의 기독교인들은 규칙적으로 기도를 하고 있고, 기도를 통해 실제로 많은 유익을 얻고 있다. 특히 이렇게 기도를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와 답변을 알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지식을 통해 더욱더 확실하게 기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질문이 생길수 있다. 기도할 때 생기는 이러한 마음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까?
앤드루 뉴버그 (Andrew Newberg) 박사는 미국의 신경과학자로 토마스 제퍼슨대 미르나 브린드센터 통합의학 연구소장이다. 그는 "신경신학"으로 알려진 분야인 종교적, 영적 경험에 대한 신경학 연구의 선구자이다. 앤드루 뉴버그 박사는 약 20년 이상을 기도가 어떻게 인간의 뇌에 작용하는 지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그는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이 변화됨으로 관계가 증진되고 행복감을 더욱 느낀다고 말하며 또한 우리의 뇌를 회복시키고 우리의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과학적 증거를 댄다. 실제로 기도하고 있는 사람을 특수 촬영 장비에 들어가게 하는 방식으로 뇌의 변화를 연구한 뉴버그 박사는 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는 그 결과를 마인드 헬쓰 리포트(MIND HEALTH REPORT)라는 과학 잡지에 기도의 능력으로 당신의 뇌를 강화시키라(Strengthen Your Brain Through the Power of Prayer)는 제목으로 2014년 7월1일 게재하였다.
다음은 “기도의 능력으로 당신의 뇌를 강화시키라”는 기사 내용의 요약 및 편집이다. 우리의 뇌는 매우 복잡하고 많은 기능을 가진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 특히 활성화가 되어야만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중요한 두 부분이 있는데 특히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건강, 행복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기도를 할 때 반드시 활성화되어야 할 이 두 부위가 활성화된다.
1 전두엽(Frontal Lobe)이 자극된다.
전두엽은 주로 글을 읽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집중하거나, 논증하거나 말을 할 때 활성화된다, 그러므로 전두엽은 감정과 정보, 욕구 등을 통합하고 조절하는 인체의 관제탑 혹은 기획실 역할을 한다. 미래예측이나, 선악의 분별, 충동 조절, 문제해결 능력, 더욱이 신앙을 관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전두엽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쪼그라든다는 것이다. 이렇게 쪼그라들면, 정신쇠약이나, 치매, 건망증 등 많은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생명을 앗아가고 좀먹는 뇌의 수축 현상을 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놀라운 사실은 기도하는 동안 전두엽이 건강하게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뇌가 쪼그라드는 것이 방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몇 분만 간단하게 하는 기도는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집중해서, 5분 이상 꾸준히 기도할 때 이런 효과가 나타나게 되었다.
2. 전측대상회Anterior Cingulate)가 활성화된다.
전측대상회는 전두엽의 안쪽 한 가운데 있는 부분으로 주로 정서 반응에 관여한다.
전측대상회는 감정이입을 느끼고, 다른 사람을 향한 동정의 마음이 생길 때 활성화된다. 이는 우리를 동물과 구분 짓는 중요한 요소로 기도하지 않는 동물과는 달리 기도하는 인간에게 활성화되는 뇌이다. 신경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측대상회가 기도할 때 활성화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기도를 진정으로 할 때 전측대상회가 활성화되어 감정이입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한 동정의 마음이 느껴지게 되고 또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증진될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귀히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와 네 번째의 뇌 부위는 활성화되면 유익할 때도 있지만 불필요하게 활성화되면 인체의 건강이나 정서적, 정신적 면에 좋지 않은 두 부분에 관한 것이다. 기도할 때 비활성화되는 뇌의 부분은 어디일까?
3. 두정엽(Parietal Lobe)이 비활성화된다.
두정엽은 주로 공간이나 사물을 인식하거나, 다른 사람과는 다른 신체적 자아를 인식하는 기능을 가진다. 그런데 이 두정엽이 활성화되면 고독을 느끼게 되거나 때로는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종교적인 예배에 참석하거나, 기도하거나, 찬양을 함께 할 때 두정엽이 비활성화되었다. 이 말은 기도하거나, 종교적 활동에 참여할 때, 공간의 인식, 자신의 인식에 관여하는 두정엽의 비활성화로 자신의 문제나, 자기인식 자체를 잊게 만들어 타인을 향한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느끼게 하고 특히 하나님과 매우 밀접함을 느끼도록 해 준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잊게 만드는 이러한 놀라운 기도의 효과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도 나타난다면,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에 집중하고, 그 겸비한 마음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기도에 집중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4. 변연계(limbic system)는 꺼진다.
변연계는 인간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인, 분노, 원망, 두려움, 걱정, 우울 등과 관계된 뇌이다. 어쩔 수 없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투쟁해야 할 때 활성화되는 부분으로 파충류 뇌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신체적, 정저석 피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감정들을 제거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뉴버그 박사는 “아주 쉽다”라고 말한다. 기도할 때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관장하는 변연계 시스템의 작동이 비활성화되고 꺼진다. 어느 정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작동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꺼버린다(turn off)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과학적 사실인가? 불필요하게 활성화되어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해하는 모든 뇌의 작용들을 중지시키고, 꼭 필요한 뇌의 작용을 활성화함으로 우리의 영적이고 육적인 건강을 회복시키는 이 기도에 우리가 모두 더욱더 마음을 합하여 매진해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기도의 효과를 다시 정리해보면 첫째, 기도는 뇌의 수축작용을 억제함으로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뇌의 기능을 좋아지게 함으로 정신적 기능이 증진된다. 둘째, 감정이입을 통한 동정과 사랑의 능력이 증가함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증진된다.
셋째, 자신의 문제를 잊고 이타적인 마음이 증가하여 용서의 마음이 생긴다. 넷째, 분노, 두려움, 걱정, 우울등 부정적인 마음들이 줄어든다.
그러나 이러한 뇌의 변화에 대하여 반론도 있다.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의 저자 리처드 슬론 박사는 2014년 12월 24일자 NBC news를 통해(기사제목, Power of Prayer: What Happens to Your Brain When You Pray?) 뇌의 변화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
"초콜릿을 먹으면 뇌가 변한다," "무슨 일이 생기면 뇌가 변한다 … 사람들이 기도할 때 뇌가 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특히 슬론은 종교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신자들에게 위안을 주지만, 그들은 "건강의 유익을 얻기 위해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건강이라는 산물을 얻을 수 있는 우주적인 자판기처럼 종교를 활용해서는 안된다고"고 강조한다. 기도를 도구 삼아, 유익을 구하는 것은 기도의 진정한 목적과 동기가 아니며, 진정으로 기도할 때 결과로 일어나는 정신적 기능의 향상이 그 자체로 목표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기도할 때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기도를 등한히 함으로 영적인 쇄신뿐만 아니라, 우리의 지칠 대로 지친 몸의 조직들과 피로해진 뇌가 이완될수 있는 축복을 놓치지 말 것을 엘렌 화잇도 강조하고 있다 “기도가 그대들의 힘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는 육체적 영적 능력의 쇄신을 위하여 생각하고 기도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 그는 향상시키고 고취시키는 하나님의 영의 감화를 느끼지 않는다. 그는 새로운 생명으로 되살아나지 않는다. 그의 지칠대로지친 몸의 조직과 피로해진 뇌는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접촉을 통하여 이완되지 않는다.” (7증언 243)
앤드루 뉴버그 (Andrew Newberg) 박사는 미국의 신경과학자로 토마스 제퍼슨대 미르나 브린드센터 통합의학 연구소장이다. 그는 "신경신학"으로 알려진 분야인 종교적, 영적 경험에 대한 신경학 연구의 선구자이다. 앤드루 뉴버그 박사는 약 20년 이상을 기도가 어떻게 인간의 뇌에 작용하는 지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그는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이 변화됨으로 관계가 증진되고 행복감을 더욱 느낀다고 말하며 또한 우리의 뇌를 회복시키고 우리의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과학적 증거를 댄다. 실제로 기도하고 있는 사람을 특수 촬영 장비에 들어가게 하는 방식으로 뇌의 변화를 연구한 뉴버그 박사는 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는 그 결과를 마인드 헬쓰 리포트(MIND HEALTH REPORT)라는 과학 잡지에 기도의 능력으로 당신의 뇌를 강화시키라(Strengthen Your Brain Through the Power of Prayer)는 제목으로 2014년 7월1일 게재하였다.
다음은 “기도의 능력으로 당신의 뇌를 강화시키라”는 기사 내용의 요약 및 편집이다. 우리의 뇌는 매우 복잡하고 많은 기능을 가진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 특히 활성화가 되어야만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중요한 두 부분이 있는데 특히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건강, 행복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기도를 할 때 반드시 활성화되어야 할 이 두 부위가 활성화된다.
1 전두엽(Frontal Lobe)이 자극된다.
전두엽은 주로 글을 읽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집중하거나, 논증하거나 말을 할 때 활성화된다, 그러므로 전두엽은 감정과 정보, 욕구 등을 통합하고 조절하는 인체의 관제탑 혹은 기획실 역할을 한다. 미래예측이나, 선악의 분별, 충동 조절, 문제해결 능력, 더욱이 신앙을 관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전두엽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쪼그라든다는 것이다. 이렇게 쪼그라들면, 정신쇠약이나, 치매, 건망증 등 많은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생명을 앗아가고 좀먹는 뇌의 수축 현상을 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놀라운 사실은 기도하는 동안 전두엽이 건강하게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뇌가 쪼그라드는 것이 방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몇 분만 간단하게 하는 기도는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집중해서, 5분 이상 꾸준히 기도할 때 이런 효과가 나타나게 되었다.
2. 전측대상회Anterior Cingulate)가 활성화된다.
전측대상회는 전두엽의 안쪽 한 가운데 있는 부분으로 주로 정서 반응에 관여한다.
전측대상회는 감정이입을 느끼고, 다른 사람을 향한 동정의 마음이 생길 때 활성화된다. 이는 우리를 동물과 구분 짓는 중요한 요소로 기도하지 않는 동물과는 달리 기도하는 인간에게 활성화되는 뇌이다. 신경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측대상회가 기도할 때 활성화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기도를 진정으로 할 때 전측대상회가 활성화되어 감정이입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한 동정의 마음이 느껴지게 되고 또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증진될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귀히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와 네 번째의 뇌 부위는 활성화되면 유익할 때도 있지만 불필요하게 활성화되면 인체의 건강이나 정서적, 정신적 면에 좋지 않은 두 부분에 관한 것이다. 기도할 때 비활성화되는 뇌의 부분은 어디일까?
3. 두정엽(Parietal Lobe)이 비활성화된다.
두정엽은 주로 공간이나 사물을 인식하거나, 다른 사람과는 다른 신체적 자아를 인식하는 기능을 가진다. 그런데 이 두정엽이 활성화되면 고독을 느끼게 되거나 때로는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종교적인 예배에 참석하거나, 기도하거나, 찬양을 함께 할 때 두정엽이 비활성화되었다. 이 말은 기도하거나, 종교적 활동에 참여할 때, 공간의 인식, 자신의 인식에 관여하는 두정엽의 비활성화로 자신의 문제나, 자기인식 자체를 잊게 만들어 타인을 향한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느끼게 하고 특히 하나님과 매우 밀접함을 느끼도록 해 준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잊게 만드는 이러한 놀라운 기도의 효과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도 나타난다면,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에 집중하고, 그 겸비한 마음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기도에 집중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4. 변연계(limbic system)는 꺼진다.
변연계는 인간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인, 분노, 원망, 두려움, 걱정, 우울 등과 관계된 뇌이다. 어쩔 수 없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투쟁해야 할 때 활성화되는 부분으로 파충류 뇌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신체적, 정저석 피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감정들을 제거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뉴버그 박사는 “아주 쉽다”라고 말한다. 기도할 때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관장하는 변연계 시스템의 작동이 비활성화되고 꺼진다. 어느 정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작동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꺼버린다(turn off)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과학적 사실인가? 불필요하게 활성화되어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해하는 모든 뇌의 작용들을 중지시키고, 꼭 필요한 뇌의 작용을 활성화함으로 우리의 영적이고 육적인 건강을 회복시키는 이 기도에 우리가 모두 더욱더 마음을 합하여 매진해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기도의 효과를 다시 정리해보면 첫째, 기도는 뇌의 수축작용을 억제함으로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뇌의 기능을 좋아지게 함으로 정신적 기능이 증진된다. 둘째, 감정이입을 통한 동정과 사랑의 능력이 증가함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증진된다.
셋째, 자신의 문제를 잊고 이타적인 마음이 증가하여 용서의 마음이 생긴다. 넷째, 분노, 두려움, 걱정, 우울등 부정적인 마음들이 줄어든다.
그러나 이러한 뇌의 변화에 대하여 반론도 있다.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의 저자 리처드 슬론 박사는 2014년 12월 24일자 NBC news를 통해(기사제목, Power of Prayer: What Happens to Your Brain When You Pray?) 뇌의 변화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
"초콜릿을 먹으면 뇌가 변한다," "무슨 일이 생기면 뇌가 변한다 … 사람들이 기도할 때 뇌가 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특히 슬론은 종교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신자들에게 위안을 주지만, 그들은 "건강의 유익을 얻기 위해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건강이라는 산물을 얻을 수 있는 우주적인 자판기처럼 종교를 활용해서는 안된다고"고 강조한다. 기도를 도구 삼아, 유익을 구하는 것은 기도의 진정한 목적과 동기가 아니며, 진정으로 기도할 때 결과로 일어나는 정신적 기능의 향상이 그 자체로 목표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기도할 때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기도를 등한히 함으로 영적인 쇄신뿐만 아니라, 우리의 지칠 대로 지친 몸의 조직들과 피로해진 뇌가 이완될수 있는 축복을 놓치지 말 것을 엘렌 화잇도 강조하고 있다 “기도가 그대들의 힘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는 육체적 영적 능력의 쇄신을 위하여 생각하고 기도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 그는 향상시키고 고취시키는 하나님의 영의 감화를 느끼지 않는다. 그는 새로운 생명으로 되살아나지 않는다. 그의 지칠대로지친 몸의 조직과 피로해진 뇌는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접촉을 통하여 이완되지 않는다.” (7증언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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