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월 교회지남. 2022년 부흥과 개혁의 해, 전국 재림성도 뉴스타트 실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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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건구호부 댓글 0건 조회수 7,003회 등록일 2022.06.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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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8가지 건강생활 실천원리들은 하나의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다. 엘렌 화잇은 8가지 뉴스타트 자연치료제들을 엄격하게 지켜야 할 것을 강조하면서 운동선수들의 훈련에 비유하고 있다. 건강의 열매를 위해 철저한 연습과 엄격한 훈련을 강조하면서 “건강은 법칙에 순종한 결과로 얻게 된다”(치료128)고 강조한다. 뉴스타트의 실천이 그리스도인 “성화”와 관련있다고 엘렌 화잇은 강조하면서 “성화는 우리가 우리의 몸을 그릇된 습관으로 부패시킨 제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주께 드릴 수 있도록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건강을 보존시키기에 합당하도록 먹고, 마시고 입는 습관을 요구한다”(절제생활 19)고 기록하고 있다. “식욕에 방종하는 자가 그리스도인 품성 완성을 이루기란 불가능하다”(2증언, 400). 한국연합회는 2022년을 부흥과 개혁의 해로 선포하면서, “4up movement” 중에서 세 번째로 뉴스타트 실천을 재림성도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라이프 스타일로 강조하고 있다. 뉴스타트 원리들은 재림교회의 유산이며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내어 마지막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오른팔의 역할과 쐐기역할을 하도록 주어졌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팬데믹과 경제위기, 전쟁, 지진등 우리는 재림의 징조들이 성취되는 바로 마지막 시기에 살고 있다. 재림을 준비해야 할 재림성도들의 본질적 사명이 건강개혁과 관련되어 있다. 왜 그런가?  엘렌 화잇의 글을 통해 조명해 보자. 

“주님의 재림을 위해 한 백성을 준비시키는 일에 있어서 건강 원칙들을 선포함으로 큰 일이 성취되어야 한다. 백성들은 신체적 유기체의 필요와 건강한 생활의 가치에 관해 성경에 나온 대로 가르침을 받아야 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몸을 산 제사로 바쳐 그분의 사업에 쓸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백성들은 천연법칙을 범하는 것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임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신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하는’(잠 19:23)것임을 가르침 받아야 한다”(6증언, 224).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뉴스타트 생활법칙과 하나님의 율법을 동일시하고 있다.

한국연합회가 지난 2021년 7월 9일, 특허청에 뉴스타트 상표등록(제40-1750410호)을 완료하면서, 이제는 뉴스타트 생활양식의 회복을 통하여 정체성 회복은 물론,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과 영으로 연결된 복음의 세천사들, 곧 기별자들을 준비시키는 일에 매진해야 할 때이다. 건강한 삶을 통한, 영과 혼과 육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연결된 소통은 실제로 복음사업의 열매이자 복음 그 자체이다. “의료선교 사업은 교회의 사업에 있어서 마치 오른팔이 몸에 대한 것이어야 하다. 셋째 천사는 나아가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선포한다. 의료선교사업은 실제로는 복음사업이다”(2보감, 531).

엘렌 화잇이 선포한 뉴스타트는 실천이며 순종이다. 논리적이고 이론적인 접근은 이제는 멈추어야 하며, 반드시 실천을 통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해야 할 개혁사업이다. “나는 안내자를 통해서 진리를 믿는 자들이 건강 개혁을 실천해야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왜냐하면 건강개혁에 대한 기별이 진리를 불신자들의 관심에 끌리도록 증거할 수 있는 매개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저들은 만일 우리에게 건강과 절제에 관하여 그처럼 놀라운 사상이 있다고 하면 우리의 종교적 신념에도 역시 알아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반드시 있으리라고 여기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건강 개혁 운동에 뒷걸음질 한다면 외부 세계에 미치는 대부분의 우리 자신의 영향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복음전도, 513).

얼마나 엄숙한 권고인가? 뉴스타트로 대표되는 건강원리들을 지켜 나가지 못할 때, 우리가 재림성도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영향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이 말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욱이 교회증언 2권 486쪽에는 많은 신자들이 건강개혁을 반드시 실천 안해도 된다는 아니 실천 못하는 많은 이유들을 발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들은 그것을 실생활에 옮기지 않으며 그것을 한번도 엄격하게 따라본 적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건강개혁으로 말미암아 유익을 얻지 못하고”, “건강개혁의 유익을 판단할 만한 사람들이 되지 못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실천해야 할 때이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한국연합회 보건부는 1년 2회 건강실천 주간을 열고 전국의 재림성도들이 뉴스타트 원리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뉴스타트 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누구나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일단 간단한 일부터 실천해 나가다 보면, 뉴스타트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점점 더 그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전국의 재림성도들이 정해진 주간에 건강세미나, 혹은 주말부흥회를 개최하도록 촉구한다. 이를 위해, 원하는 지역교회 담임목사들은 각 합회 보건부장에게 세미나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그리고 2022년 전반기 실천주간에 실천할 수 있는 있는 세부 실천 항목들 6개를 제시하고자 하는데 이는 전국의 암이나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재림성도가 운영하는 사설 요양원과, 재림교회 요양병원에서 실천하는 항목들을 기준으로 정하였다. 이 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그 결과 재림성도들의 심령에 부흥이 일어나는 중요한 한 주가 되기를 기도한다.

세부실천사항

1. 일중일중 하루 금식 (과일식 금식, 혹은 죽금식-역류성식도염이나, 위염이 있으신 분은 죽금식 추천)
2. 아침식사 잘먹기 (최소 50회이상 씹어먹기)
3. 저녁식사는 일주일간 과일 식(과일의 종류를 바꾸어 가며 매끼니 한종류 과일을 20분 이상 천천히 씹기)
4. 간식, 후식, 과식 금지
5. 하루에 40분 이상 빠른 속도로 걷기 (주 3회이상 보폭 10cm이상 넓혀 걷기)
6. 근육, 근막 강화 운동(코어운동) 실천하기
*기대효과: 독소제거, 염증제거, 면역력강화, 각종 병의 증상 완화

건강실천주간 실천후기 모집:
이번 일주일 실천주간을 마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은 소속합회 보건부장이나, 연합회 보건부장에게 나누어 주시기를 바란다.(kuchm0@ku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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