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에 대하여_알레르기 MAST 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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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수 5,940회 등록일 2023.02.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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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gh  

기침: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 작용 중 하나.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오거나 기도의 분비물 

등이 흡인되었을 때, 기도 확보를 위해 흡입

된 물질을 기도 밖으로 배출하는 반사 작용.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기침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 다들 있을 것이다. 특히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에서 터져 나오는 기침이나, 대중교통을 이용 중일 때나 한정된 곳에 있어야 할 때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도 난처한 일이 되고야 만다.  특별한 통증이 있지 않는 한 보통 기침이 나올 때 가볍게 생각하여  무시하기 쉽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그 기침이 바로 내 몸의 신호등과 같다는  것과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 작용이라는 것을 가벼희 여기지 말았으면 한다. 기침은 사람이 살면서 자주 경험하는 불편한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기침이 해롭다고만  생각하기 쉬우나 이로운 기침도 있다.  이로운 기침이 무엇이냐 하면,  해로운 균이나  먼지 또는 가스를  들이마셔서 이것들이 몸에  들어오려 할 때에는 우리 몸이 기침을  하여 이를 몰아내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균,  먼지, 유독 가스가 있는 곳에서는 기침을 하여 균, 먼지, 가스를  우리 기관지 밖으로 뱉어 내는 것이 우리 몸을 지키는 데 이롭습니다. 하지만 기침이 해로울 때도 많다.  


기침이 병의 증상일  때는 해로운 경우입니다. 가장 흔히는 감기에 걸리면 기침을 한다. 이때는 감기 치료를 하여 기침을 해결하면 된다. 그런데 단순 감기가 아니고  어떤 때는 암이 생기면서 기침을 시작하기도 한다. 또한 기침은 천식, 폐결핵, 폐렴 등 무수히 많은 병 때문에 시작하기도 한다.  기침을 일으키는 질병은 무수히 많으며  경하게는 감기부터 중하게는 폐암까지 다양하다. 혹 기침이 심하면 중한 병이고, 기침이 약하면 경한 병이냐 하는데,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심각하지 않은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폐암에 걸렸는데도 기침을 약하게 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러면  “기침을 할 때 어떻게 해야 좋습니까?” 라고 반문할 수 있을 것이다. 기침의 강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침을 하는 기간이다.  


3주 이내 - 급성 기침,  3주 이상 - 만성 기침

3주~8주 - 아급성 기침,  8주 이상 - 만성 기침


기침이  3주 이상 오래가면 중한 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침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이 감기이고 감기 때문에 생기는 기은 1~2주면 좋아집니다.  통상 3주를 넘지 않는다. 따라서 기침이 3주가 되었는데도 좋아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더 심해지면 의사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다. 기침이 꼭 3주가 되지는 않았더라도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심한 고열이 있거나, 아니면 입 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의 하게 되면 3주 전에도 의사를 찾아야 한다.  이런 경우는 심한 병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정의 

기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 작용의 하나이며, 가스, 세균 등의 해로운 물질이나 다양한 이물질이 기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흡입된 이물질이나 기도의 분비물이 기도 밖으로 배출되도록 하여 항상 기도를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침은 후두를 포함한 기도의 자극에 의해 반사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연기, 먼지, 이물 등의 외부물질의 흡입에 의한 기도 자극, 가래나 콧물, 위산 등의 내부 분비물질에 의한 자극으로도  유발 될 수 있으며, 각종 기도의 염증질환, 기도협착, 종양에 의한 기도 침범이나  압박 등이 원인으로 유발될 수 있다.  심지어 귀의 고막 및 바깥쪽 귀의 자극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원인

급성 기침의 경우 상기도감염 (감기, 급성 비인두염, 급성 편도염, 급성 후두염, 급성 부비동염 등) 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급성 기관지염, 급성 폐렴과 같은 하기도감염도 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상기도 감염 후에 8주까지 기침이 지속될 수도 있다. 


만성 기침의 경우 위-식도 역류증 및 역류성 후두염, 상기도 기침 증후군, 감염 후 기침, 기침 특이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

환, 폐결핵, 후두암, 폐암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약물 복용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 기침

3 주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침하는 것이 3 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기침이라고 한다. 만성 기침이 있으면 중한 병은 아닌지 확인하고자 의사를 찾게 된다. 이 때 의사는 보통 진찰하고 약만 처방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흉부 엑스선을 촬영하기도 한다. 만일 흉부 엑스선을 찍었는데 병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폐암, 폐결핵, 폐렴같이 폐에 생기는 나쁜 병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옳다. 하지만 엑스선에 잡히지 않았다고 하여 병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만성 기침이 생기는 병 중에서 천식, 기관지염, 비염, 후두염, 역류성 식도염 같은  병이 있고 이러한 병은 엑스선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병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다행인 점은 천식, 기관지염, 비염, 후두염, 역류성 식도염 등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호전된다.


천식

천식은 만성 기침의 흔한 원인이다. 

천식은 알레르기성 천식과 비알레르기성 천식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진단하는 방법과 치료 방법이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알아보기로 한다.  천식은 기관지에 병이 생기는 만성병이다. 천식 환자는 감기에 걸리면 기침이 오래간다거나 숨 쉴 때 갑갑하고 가슴에서 쌕쌕 소리가 난다. 천식은 괜찮을 때는 아무 불편함이 없는데, 나빠지면 기침하고 숨을 쉬기가 갑갑하고 쌕쌕거리는 증상이 재발하여 반복되는 것이 특징으로 병이 심해지면 갑자기 응급실에 가야 하고 극히 드물지만  중환자실까지 가는 사례도 있다.  정말 다행인 것은 최근 효과가 좋은 천식 치료 약제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면서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 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는 점 입니다. 


환자 스스로 주의할 점

다음의  다섯 가지는  단지 천식 환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만성 호흡기 질병이 있는 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중요한 주의점이다.  

그 뿐 아니라  호흡기 질병이 없지만 호흡기가 취약한 노인 분들에게도 해당하는 주의점이니 꼭 기억하시고 실행하기를 권합니다. 

이 다섯 가지 주의점을 명심해서 호흡기 건강을 잘 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게 외출 후 손 씻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

추운 날은  옷과 목도리, 마스크를 착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예민한 기관지를 보호해야 한다.  공기가 나쁜 곳을 피해야 한다.  

먼지 많은 곳과 냄새가 심한 곳은 어디든 피해야 한다.  매년 10월에 독감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알레르기 Allergy  알레르기 외부에서 체내로 들어온 이물질에 대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


 - 알레르겐이 처음 체내로 들어오면 

 - 이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데,  

 - 이를 [항원 결정기] 라고 한다. 

 - 나중에 알레르겐이 다시 체내로 

 - 들어왔을 때 항체는 활성화되어 

 - 비만 세포(mast cell)를 

 - 자극하게 되는데, 

 - 비만 세포에서는 

 - 히스타민을 분비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고 

 - 모세 혈관에서의 물질 투과성을 증대시킨다. 

 - 이에 대한 결과로 콧물, 재채기, 두드러기 등의 

 -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



구강위생과  손씻기를 철저히 하여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도록 해야 하며 집먼지진드기로 인한  문제점을 줄여 주기 위해 침대, 소파, 양탄자를 없애거나 철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하고 금연과 가스레인지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유발인자를 줄여 주어야 한다. 잘못 과장된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치료에 잘 따르도록 해주어야 한다. 알레르기는 항원으로 작용하지 않는 어떤 물질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 체내에서 항원으로 인식하여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즉 병원체가 아닌 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이를  병원체로 인식하여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일종의 과민증(hypersensitivity)이다.  



알레르기(allergy) 질환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물질들이 특정 사람에게서는 과민성 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체계의 과민성 질환을 뜻한다. 알레르기항원(allergen)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일반적으로 IgE와 반응하는 항원을 의미합니다. 비만세포(mast cell)나 호염기구(basophil) 표면에 부착된 IgE에 알레르기항원이 결합하면 이 세포들이 자극을 받아 히스타민(histamine), 류코트라이엔(leukotriene), 트립신분해효소(tryptase) 등의 염증매개물질을 방출한다. 이 물질들에 의하여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이 나타나는 기관에 따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비염/결막염, 피부질환(아토피, 두드러기 등) 등으로 분류하고 심한 경우 전신성쇼크(anaphylaxis)에 의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한 환자에서 여러 종류의 알레르기항원에 동시 양성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는데, 이는 환자가 각각의 알레르기항원에 노출되어 각각의 특이 IgE가 생긴 동시감작(cosensitization)일 수도 있고, 비슷한 구조의 다른 알레르기항원과 반응하여 양성으로 나타나는 교차반응(cross reactivity)일 수도 있다. 교차반응은 꽃가루 항원류, 집먼지진드기류, 곰팡이류, 곡류, 과일채소류, 견과류 등 비슷한 종류의 항원들에서 잘 나타난다. 

최근 20~30년 사이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은 병력청취, 이학적 소견, 생체 내 실험 및 실험관 내 검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원인 알레르기항원을 규명하는 것은 환자의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매우 중요하므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알레르기항원에 대한 특이 IgE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생체 내 혹은 시험관 내 검사를 시행하는데, 피부시험은 적절한 방법 및 숙련된 검사자에 의해 시행 시 특이 IgE를 검출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민감한 방법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러 장점을 지닌 특이 IgE 항체 검사가 알레르기 질환의 1차적 선별검사로 이용되고 있다. 

환자의 병력과 이학적 소견이 알레르기 질환에 타당하고 특이 IgE 항체 검사 결과가 양성이며, 증상을 동반할 때 해당 항원이 알레르기의 원인 항원인 것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무증상 환자일 경우 향후 알레르기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호흡기 알레르기항원에 대한 검사는 특이 IgE 항체 결과가 환자의 병력, 증상과 잘 일치하지만 음식물 알레르기항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집먼지진드기 항원의 경우 양성반응을 보이는 대부분의 경우가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항원임이 잘 알려져 있으나 모든 항원에서 이와 같이 임상적 연관관계가 잘 증명된 것은 아니므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환자에서 특이 IgE 항체의 감소는 알레르기항원에 대한 노출 감소 또는 관용(tolerance)으로 해석될 수 있다. MAST는 immunoblot 방식의 검사인데 고체상에 항원, 항체가 코팅되어 있고 각 항원별 발색선의  진하기를 기계가  판독하여 반정량적 결과를 도출해 내는 원리이다.  발색선의  진하기에 따라 결과 값이 반정량적으로 측정되며 결과 값은 0~6 class로 나누어져 표기된다.  2021년부터 기존 93종 항원에서 15종류의 항원이 추가된 108종 항원의 측정이 가능하고  검출 민감도와 특이도, 검사 소요시간 모두 향상되었다. 


봄철 알레르기 주원인은 나무꽃가루


 코감기 달고 산다면 

    알레르기비염일 가능성, 기침 오래 간다면 알레르기질환 또는 결핵 의심도...


일 년 내내 코감기를 달고 산다면 알레르기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을 보일 때는 감별하기가 비교적 쉬운 편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감기는 콧물, 코막힘, 기침, 재채기 증상 외에도 목이 아픈 인후통, 발열, 근육통 등이 동반됩니다.  반면, 알레르기비염은 물처럼 맑은 콧물에  코가려움증이 동반되고  재채기를 자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수일 내에 자연 치유되는 감기와는 달리 상당 기간 유지되며  어떤 경우에는 알레르겐에 노출되는 시간에 따라 증상이 급격히 나타났다가 노출을 피하면 금방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성기침의 4대 원인  

비염, 축농증 등에 의한 후비루증후군(상기도기침증후군), 천식, 호산구성기관지염 등 3가지가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되고, 위식도역류질환까지가 만성기침의 흔한 4대 원인입니다.  또 기침을 유발하는 약물을 찾기도 하고 결핵이나 폐암을 감별해 진단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특정 증상이 지속되면 알레르기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 등을 통해 원인 알레르겐을 

찾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알맞은 치료를 받고 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이 IgE 항체 검사: 다중 알레르기항원 동시검사법

 (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 MAST)



♣ 특이 IgE 항체 검사법


결과 형태에 따라 정성, 반정량, 정량검사로 분류할 수 있고, 검사 원리에 따라 RIA, FEIA, CLIA, immunoblot, microarray 등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이 중 여러 알레르기항원을 동일한 고체상(membrane)에 결합하여 여러 종류의 특이 IgE 항체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다중 알레르기항원 동시검사법(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 MAST)이 선별검사로 널리 쓰이고 있다. MAST는 immunoblot 방식의 검사인데 고체상에 항원, 항체가 코팅되어 있고 각 항원별 발색선의 진하기를 기계가 판독하여 반정량적 결과를 도출해 내는 원리이다.  발색선의 진하기에 따라 결과값이 반정량적으로 측정되며 결과 값은 0~6 class로 나누어져 표기된다. 병력과 이학적 소견이 알레르기 질환에 타당하고  특이 IgE 항체 검사 결과가 양성이며, 증상을 동반할 때 해당 항원이 알레르기의 원인 항원인  것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무증상 환자일 경우 향후 알레르기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호흡기 알레르기항원에 대한 검사는 특이 IgE 항체 결과가 환자의  병력, 증상과 잘 일치하지만 음식물 알레르기 항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집먼지진드기 항원의 경우 양성반응을 보이는  대부분의 경우가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항원 임이  잘 알려져 있으나 모든 항원에서  이와 같이 임상적 연관 관계가  잘 증명된 것은 아니므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환자에서 특이 IgE 항체의 감소는 알레르기항원에 대한 노출 감소 또는 관용(tolerance)으로 해석될 수 있다. 알레르기 환자에서 특이  IgE 항체의 감소는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노출 감소 또는 관용(tolerance)으로 해석될 수 있다. MAST 검사에서는 Total  IgE 항체와 한국인에서 빈도가 높은 107 가지 호흡기 및 음식 알레르기 항원까지 총 108 항목을 동시에 측정한다.  2021년 부터 기존 93종 항원에서 15종류의 항원이 추가된 108종 항원의 측정이 가능하고 검출 민감도와 특이도, 검사 소요 시간 모두 향상되었다. 한 번의 채혈로 108 항목의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한 종목 씩 검사가 가능한 정량 검사인 (mmunoCAP(Phadia, sweden)에 비해서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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