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   요즘 힘이 좀 없고 피곤하다. 

レ   최근에 무리를 해서 그런 것 같아 수액을 맞으면 좀 나아질 것 같다. 

レ   어지럼증이나 구역, 구토 증상이 있어 힘들다. 

レ   갑작스럽게 두 개, 세 개로 겹쳐 보이거나 시야나 동공에 힘이 없다.

위와 같은 증상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잘못된 환경과 생활 습관으로 

오장육부의 유기적인 관계가 깨지고 그로 인해 신진대사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고혈압, 당뇨, 뇌졸중, 비만, 심장병과 같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을 하나의 이름으로 '대사질환' 이라고 한다. 

반드시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가장 먼저 해야 한다. 

생활의 변화가 없다면 대사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질병이 발생했을 때 

단순히 당뇨약,비만약,심장병약, 뇌졸중약을 먹는 것으로 치료한다면 

사상누각이 되고 올바른 치료는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이다. 

계속 이어 온 나쁜 버릇이 있는데 

버릇은 고치지 않고 해당되는 질병의 약만 먹는다면 

제대로 된 치료는 이미 물 건너 간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복강 내의 내장지방은 

대사적으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며 여러 물질을 분비한다. 이러한 물질은 

혈압을 올리고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한다. 이는 

고인슐린혈증, 인슐린 저항성, 혈당 상승을 초래한다.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높이고, 

혈관 내 염증과 응고를 유도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이렇게 유발된 고혈압, 당뇨병, 고인슐린혈증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을 높인다.

대상 증후군의 주요 증상으로는 복부 비만이 있다.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그 구성 요소나 합병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진단 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사 증후군으로 진단한다.

① 허리둘레 :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②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③ 고밀도 지방 :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 mg/dL 미만

④ 혈압 : 130/85 mmHg 이상, 혹은 고혈압약 투약 중

⑤ 공복 혈당 : 100mg/L 이상, 혹은 혈당조절약 투약 중

치료

대사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지방, 특히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 조절과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대사 증후군을 구성하는 질환은 생활습관병이다.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대사 증후군을 치료하고 

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경과/합병증

대사 증후군이 있는 환자는 허혈성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여 사망할 확률이 

대사 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4배 정도 높다. 

대사 증후군 환자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5배 정도 높다. 

그 외에 대사 증후군은 

지방간, 폐쇄성 수면 무호흡과 관련이 깊다. 

각종 암에 의한 사망률 역시 높아진다.

주의사항

대사 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고지혈증, 고혈압, 혈당 상태가 생활 습관을 개선한 후에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치료 원칙에 따라 각 질환에 대한 적절한 투약을 시행해야 한다. 

많은 환자가 투약을 받는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하지만 충분하게 생활 습관이 개선되었음에도 

건강 상태가 바람직해지지 않는다면, 마땅히 현대 의학에서 검증을 거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는 무엇이며 어디일까?

뇌, 심장, 자궁, 신장, 간 등 많은 답이 나올 수 있으나 이 중에서 '심장'이 가장 중요하다. 

심장은 군주지관(君主之官)이라고 해서 인체를 하나의 국가로 볼 때 왕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한 나라의 왕이 무너지면 나라 전체가 무너지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심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자동차을 비유하면 심장은 바로 엔진이다. 심장이 힘차게 박동해야 혈액이 온 몸 구석구석 잘 통하듯이 

엔진이 힘이 좋고 잘 돌아가야 자동차 구석구석 모든 기능의 작동이 원할한 것이다.

자동차의 엔진이 건장하지 않고 고장이 잦다면 무엇 때문일까?

 1. 우선 쉬지 않고 너무 장기간 먼 길을 감으로 엔진의 무리 됨

 2. 깨끗하지 않은 기름을 넣어준다

 3. 기름을 제 때 넣어주지 못해 엔꼬 현상이 날 수 있다

 4. 적정 엔진오일량을 초과하여 엔진오일 과도 주입할 때

 5. 정원을 초과하여 부하가 많이 걸리거나 엔진에 무리

 6. 냉각수 기능 이상으로 오버히트 등 현상을 초래 

∴엔진이 상기의 이유로 고장이 발생한다면 사람의 심장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함을 기억하자.

 1. 쉬지 못하고 오랫동안 일을 하였다

 2.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였다

 3. 허기가 지도록 음식을 섭취하지 못했다

 4.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

 5. 짧게 일 했는데도 일 자체가 체력 대비 많이 힘들었다

 6. 사람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해소할 상황도 없었다

내가 대사질환으로 심장이 안 좋은데! 

내 생활을 들여다보니 쉬지 않고 일을 너무 오래하는 상황 1번이라면 

무작정 심장약을 먹기에 앞서 그 생활 먼저 개선해야만 한다.

내가 심장이 안 좋은데!

평소에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자주 먹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여 계속 먹는 다!는 등의 

습관부터 과감히 바꿔야 한다. 엔진 열을 식혀 줄 냉각수가 부족한 것 같아서

내 스트레스를 풀만한 그 무엇이 없다면 스트레스 없는 환경으로 도망가거나 아니면 

스트레스를 풀어 줄 냉각수 역할을 하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은 간.

간을 자동차로 볼 때 무엇과 비교할 수 있나?

간은 자동차의 연료통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자동차에 연료가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연료통이 생각보다 의외로 중요하다.

엔진이 심장이라고 할만큼 중요하지만 실상 연료를 담고 있는 연료통에 

기름이 한 방울도 없다면 또는 기름을 채우려고 해도 연료통이 너무 작아 

기름을 담는 능력이 아주 적다면 한 번에 갈 수 있는 거리는 한계가 있을 것이며 

조금만 가다가도 푸드득하며 바로 서 버릴 것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하니 간은 우리 몸의 영양소를 저장하고 그것을 나누어 주는 일을 

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간의 기능은 혈을 저장하는 것이다.

혈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 우리가 인지하는 혈액 뿐 아니라 우리 몸을 영양하는 

모든 진액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동차가 오랫동안 좋은 컨디션으로 잘 굴러 가려면 

크고 견고한 기름통이 있어야 하고 사람도 그런 간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간의 기능이 약해지면 금방 피로해지고 지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다음으로 비장, 비장은 비장과 췌장을 합한 기능과 유사하다.

비장은 첫 번째로 몸의 기혈을 곳곳으로 전달하고 순환시키는 일을 한다. 

비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순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질병이 악화된다.

두 번째는 브레이크와 악셀레타의 역할을 한다.

Spleen(비장)과 Pancreas(췌장), 비장과 췌장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한 개념으로 

악셀레타와 브레이크는 췌장의 역할을 한다. 휘발유가 엔진으로 들어가면 기화하고 폭발하면서 

그 힘이 자동차 바퀴로 간다. 이 때 악셀레타를 밟으면 기름을 소모하면서 자동차를 빨리 달리게 한다. 

하지만 차가 빨리만 다리면 바로 사고가 날 수 있다. 

당연히 설 때는 기름을 차단하고 차를 세워야 하는데 이 때 브레이크를 밟는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은 몸 안에서 포도당으로 바뀌게 되는데 

우리 몸의 세포는 포도당을 주원료로 해서 힘을 쓴다. 

그런데 과식을 해서 포도당이 너무 많은 양이 만들어지면 쓰고 남은 포도당은 

글리코겐 형태로 만들어져서 간에 저장된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다.

인슐린이 무작정 혈액 속에 녹아 들어가는 포도당을 제어해서 

몸 안에서 적정 포도당 농도로 만드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오래 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가 떨어지는데 

이 때 떨어진 포도당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간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해 놓았던 것을 

다시 꺼내 포도당으로 쓸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췌장에 분비하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이다.

이것이 악셀 역할을 해서 우리가 힘차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당뇨병은 이런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의 역할이 무너지면서 혈당이 올라가도 

인슐린브레이크가 작동이 안되서 과속으로 깨지고 혈당이 떨어져도 

글루카곤 악셀레이터가 작동이 안되서 결국 차가 더 이상 가지 못하고 쓰러지게 되는 것이다. 

흔히 운동 중에 당 떨어졌다고 단 것을 먹는 분들은 악셀레이터의 기능이 원할하지 못한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비장의 기능을 가장 많이 망가뜨리는 생활 습관은 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과 

운동 부족 그리고 음식을 함부로 먹는 것이다.

다음은 폐,

폐는 자동차의 무엇과 연관시킬 수 있나?

바로 공조장치이다.

자동차로 치면 공조장치는 엔진으로 들어가는 것과 자동차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 있다. 

공조장치에 문제가 발생하면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고 실내 공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을 사람 몸에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폐에 문제가 발생하면 첫 번 째로 심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두 번 째로는 폐나 기관지 그러니까 폐 자체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  밖에서부터 들어온 공기를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기 때문에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나쁜 공기가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야 하고 벗어나기 힘들다면 마스크를 쓰거나 공기정화기 등을 사용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평소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폐와 심장의 기능을 튼튼히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장,

신장은 자동차로,볼 때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바로 배기 머플러

배기 머플러가 자동차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아신다면 

우리 몸의 신장이 참 고마운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만약에 배기통이 막혔다고 생각해 보자. 

기름을 잘 태울 수 있을까? 

시동을 걸자마자 엔진은 바로 정지하게 될 것이다. 

그 정도로 배기는 매우 중요하다. 

신장을 왜 배기 시스템과 비교를 하느냐면 

우리 몸에서 신장은 밖으로 나가는 것을 관장하기 때문이다. 

신장의 기능이 나쁘면 대변, 소변 등 

몸 밖으로 나가는 기능을 관장한다고 설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 노폐물이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몸 안에 정체되면서 여러 가지 대사질환을 유발한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습관, 음식 습관 등 

건강한 생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이다.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이다. 뇌 혈전증(일종의 혈관 경화증)과 

다른 곳으로 혈전이 떨어져 나와 날아와서 뇌혈관을 막는 뇌 색전증으로 나뉜다. 

역시 어느 혈관이 얼마만큼 막히느냐에 따라 

일과성 허혈증 정도로 가볍게 끝나기도 하고 생명을 위협받기도 한다.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하게 하는 위험한 징후(전조증상)

 1. 감각 이상-감각 둔화

 2. 두통-분명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고 심하게, 깨질 듯이 머리가 아픔

 3. 마비-몸의 한 쪽이나, 얼굴에 마비가 옴, 팔다리 힘이 빠짐

 4. 시력 저하-갑자기 시력이 떨어짐, 물건이 겹쳐 보임 (복시)

 5. 시야 장애-눈에 커튼을 친 것처럼 한쪽 시야가 어두움

 6. 어지럼증-갑자기 어지러워 서 있거나 걸을 수가 없음

 7. 평형감각 이상-몸이 자주 한 쪽으로 기울어 중심을 잡기 어려움

상기의 증상 중 하나라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뇌 손상을 막기 위한 치료의 골든 타임이 짧음으로 가능하다면 

상급종합병원, 3차병원으로 

뇌경색의 경우 증상 발생 3시간 이내에 혈전 용해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일과성 허혈증, 뇌졸중의 과거력, 고지혈증 등이 있고 

흡연, 과음, 운동 부족,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가 있는 분들은 

더더욱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모 의료 관계자가 조사한 연구에 기반하기로는 

ATP III 기준에 기초하여 대사증후군(MetS)이 있거나 없거나 있는 여성 뇌졸중 환자에서 

장기간의 운동 훈련이 심혈관 위험 인자, 동맥경화지수, 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16명의 여성 뇌졸중 환자(Stroke 그룹, n=25; Stroke+Mets 그룹, n=33)는 24주 동안 

자전거 에르고미터를 사용하여 유산소 운동(VO2R 70%, 30분/일, 5일/주)을 수행했다. 

그 결과, 유산소 용량,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 심혈관 

위험 인자의 수, 동맥경화 지수, CRP(C-reactive protein)가 두 그룹 모두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특히 HDL-C, 심혈관 위험인자 수, CRP에서 시간과 그룹 간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가 관찰되었다. 

운동의 효과가 대사증후군을 가진 뇌졸중 환자의 HDL-C 및 염증 개선에 더 효과적이었지만, 

이러한 결과는 장기간의 유산소 운동이 대사증후군의 

존재와 상관없이 뇌졸중 환자의 심혈관 및 대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사증후군은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상당수는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뇌졸중 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의 높은 유병률은 대사증후군을 적극적인 조절과 치료를 필요로 하는 

대상으로 만들었다.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변화를 근간으로 한 치료 외에도 

스타틴제제(고지혈증)나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 및 항혈전제를 사용한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들에 대한 전반적인 그리고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특히 스타틴제제는 대사증후군에서 흔한 이상지질혈증을 교정할 뿐 아니라 비지질 위험인자들에도 

영향을 미쳐 뇌졸중의 예방과 조절에 유용한 역을 할 수도 있다.

스타틴 제제[Srarins]-

lovastatin(로바신), pravastatin(메바로친), 

simvastatin(심바스타틴), fluvastatin(레스콜), 

atorvastatin(리피토), rosuvastatin(크레스토), pitavastatin(리바로) 

중성지방 감소: 22 - 45 %, 

HDL-C 콜레스테롤 증가: 5 -10 %,

 LDL-C 콜레스테롤 감소 : 20 - 50 % 

부작용:근육통,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 간 수치(ALT)상승, 위장 장애, 인지 장애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Inhibitor-]-

 ramipril, perindopril, zofenopril, Enalapril-

 나트륨과 물 재흡수 억제-혈압을 낮춤. 

기침을 유발하는 매개인(bradkinin), 

교감 신경계 활동 저하로 심장 펌핑이 어렵고 

심한 저혈압 주의 필요. 인슐린 작용 개선. 수출세동맥 확장.

장기간 운동이 뇌졸중 여성의 대사증후군 동반 여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헌요인 및 동맥경화지표, 염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사망 원인의 세 가지 중 하나이다. 

뇌에 분포한 혈관이 일부 파열되어 혈액공급이 중단되거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신경학적 손상과 영구적인 신체 기능 장애와 운동 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뇌졸중 환자들은 신체 활동과 신체 기능의 저하로 인해 

심혈관 기능의 감소화 심폐기능의 약화를 초래하게 되면 뇌졸중 환자들의 뇌졸중 재발 위험을 높인다.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orme)은 

복부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및 손상된 당내성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이 군집되어 나타나는 

대사적 질환이다. 또한 대사증후군 위험을 가진 사람은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발병률이 2~3배 높은 것으로 보고 되어 대사증후군은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대사 증후군 위험 요인으로 높은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농도는 관상동맥질환과 동맥경화 등으로의 

전이를 일으켜 뇌졸중을 발생하게 하는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로 보고되고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총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질 콜레스테롤(HDL-C)의 비율이 남자의 경우 5.0, 여자의 경우 4.0을 초과하게 되면 

위험성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TC/HDL-C, 중성지방(TG)/HDL-C와 같은 동맥경화 지표도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위험을 평가하거나 동맥경화 발생을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되어지며 최근에는 동맥경화 지표 외에 혈관 염증 반응인 

C-반응성 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이 동맥경화나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뇌졸중 위험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대두되고 있다. CRP는 동맥경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저준위염증 반응 인자로 관상동맥질환 외에도 뇌졸중 

발생에 중요한 위험요소로 CRP의 증가는 뇌졸중 위험을 2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