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도전하는 한 주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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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영 댓글 1건 조회수 5,167회 등록일 2022.06.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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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의 절제항목을 지켜오기로 결심하였다. 항목에 없지만 나와의 절제해야 할 내용으로 커피마시지 않기! TV 보지 않기를 추가로 정하여 실천해가는 한주를 보냈다.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는 날이 많았는데 저녁을 먹지 않고 잠들다보니 아침을 먹게 되었고, 간식 후식 과식을 하지 않았다. 유혹이 많고 나의 습관이 된 식욕에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실천해 가면서 오히려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물을 찾게 되고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50회 이상 십는 것은 아무리 해도 40회 이상을 넘어가지 않았다. (입안에 십을 것이 남아 있지 않음) 몸이 아파 운동이 필요한데도 하질 못했다. 이유는 나의 의지가 부족한 탓.. 먼저 일을 선택한 것 때문이었다. 이런 내 자신을 확인해오며 더 실천할 수 있도록 또다시 도전하는 한 주를 살고 싶다..!

- 호남합회, 여천교회, 이미영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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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구호부님의 댓글

보건구호부 작성일

토마토가 익으면 붉어지는 것처럼, 성숙한 사람은
비록 외적 성장은 멈추지만 내적으로 숙성되고 원숙해져서
마음의 그릇이 넓어지고 온유함을 소유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 겉 사람은 시들어 가지만
우리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 현대어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