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도전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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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숙 댓글 1건 조회수 5,619회 등록일 2022.06.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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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탄수화물 중독자처럼 살아왔습니다. 이 생활 패턴을 바꾸기 위해 결심하고 결심했지만 한참을 미뤄두다가 최근에.. 절제주간이 시작되기 전에 마침내 저녁식사를 과일식으로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교회에 와 보니 다음 주가 절제주간이라고 광고하셔서 ‘아 미루고 미루던 일이 마침내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절제주간 미션에 다양한 것들이 있었지만, 딱 두가지만이라도 실천해 보자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탄수화물 줄이기, 그리고 두 번째는 티비 시청 금지! 안하는 것이 있으니 하는 것도 있어야겠죠? 하는 것으로는 말씀 두배로 읽기, 말씀 영상 보기! 이렇게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그 결과 점심에 밥은 반공기, 저녁으로는 과일과 야채로! 티비는 하루도 안보고, 성경은 날마다 두배로 읽기 성공!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주간을 두달에 한번씩 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이런 마음을 참고하셔서 앞으로 더 많이 도전시켜 주세요! 감사합니다!

- 호남합회, 여천교회, 박은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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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구호부님의 댓글

보건구호부 작성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세 끼 대신 두 끼를 먹음으로 좀 더 나은 건강을 누린다.
어떤 사람들은 처한 환경 때문에 저녁식사를 해야 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소량이어야 한다”(좋은 음식 올바른 식사, 176).